지혜로운자는 매를 맞기 전에 자신의 의지를 꺽고 예수님께 항복하고, 직접적으로 역경을 만나지 않아도 말씀을 깊이 묵상함으로 그 안에서 스스로 각성(알에서 깨어남)한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인간의 속성은 어리석고 게으르니, 매를 맞아야 정신을차린다. 예를 들어 하나님께서 육체를 치시거나, 혹은 재물을 거두어 가심으로 비로소 고집을 꺽고 두손 두발 들고 주님께 항복하며 나온다. 또한 아버지께서 저를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역경속에 던지심으로 거기서 부르짖고 절규하게 만드시니 이는 그렇게 해야 나태하고 안일했던 그 자의 영이 깨어나기(각성)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래도 깨닫지 못하면 그는 자신의 죄 가운데 죽으리라.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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