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론/하나님은 누구신가?

[하나님은 누구신가?] 그분은 자신의 마음에 들기만 하면

승리자 2021. 6. 6. 10:47

하나님 아버지를 과소평가하지 말라 . .여호와의 손이 짧아졌느냐 네가 이제 내 말이 네게 응하는 여부를 보리라(민11:23) . . 하나님은 결코 말로만 생색내거나, 인색(구두쇠)하거나 째째하거나 구질구질하거나 옹졸한 분이 아니시다. 그분은 자신의 마음에 들기만 하면, 자신을 기쁘게 하면 그자에게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은혜와 축복을 주시는 분이시다. 그러므로 네 수준에서 네 한계내에서 구하지 말고 하나님의 입장에서 네 힘으로는 도저히 이룰 수 없는 원대한 것 큰 것을 바라고 구하라. 마귀는 쉼없이 너는 무능한 인간이야, 너는 정말 쓰레기다, 너는 실패할 수밖에 없는 인생이다, 너는 태어나지 않는 것이 나을 뻔했다, 너 같은건 죽는게 낫다, 너는 아무에게도 도움이 안되는(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인간이야, 너는 구제불능이다, 너는 대책없는 인간이야, 너는 아무리 노력해도 그 상황에서 벗어날 수 없다, 너는 절대 일어설 수도 빠져나올 수도 없다,.너 같은게 뭘 하겠어 주제파악 좀 해라, 이 상황에서 네가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 너는 저것을 평생 절대 가질 수 없다, 그것은 네 욕심이다, 뱁새가 황새 쫓아가다 가랑이 찢어진다, 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 한다, 개천에서 용나랴 라며 너를 세뇌한다. 하지만 너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냐 하나님의 것이 다 네것이고 네것이 다 하나님의 것이다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 단, 기다리라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지시없이, 싸인없이 일을 네 맘대로 저지르지 말라 인위적으로 부자연스러운 방법으로 인간적인 방식으로 성급하게 일을 추진하지 말라 더 쉬운 길이 있다는 귀신의 속삭임(미혹)을 수시로 물리쳐라. 결코 하나님보다 앞서 나가지 말라 일을 저지르고 나서 나에게 하소연 하지 말라. 오직 가만히 바라고 싸인을 기다려라 나 성령의 구체적인 지시대로 하나씩 차근 차근 해나가기만 하라. 그러면 어느날 기도의 양이 찾을 때 네 꿈이 현실이 될 것이다. 두려워 말라 놀라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 아니냐.

 

-김은철 선교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