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서 말하는 상한 마음(시34:18)이란
남이 나를 괴롭혀서, 혹은 남의 말에 상처를 입거나 자존심을 상했을 때의 상태와는 별 상관이 없다.
그것은 철저히 하나님앞에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해 깨달았을 때 나타나는 상태다.
양심이 찔림을 받았을 때, 죄를 깨달았을 때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한 것(철듦)으로 인해 철저히 뉘우치며 가슴치고 통곡하는 자, 깨지고 부서진 마음을 부여잡고 우는 자의 마음상태 가리키는 것이다.
이는 자신이 회개를 제대로 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중요한 싸인 가운데 하나다.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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