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령의 은사/성경 56

[성경] 주님의 피값으로 주어진 성경 66권에 대한 자세와 태도가

주님의 피값으로 주어진 성경 66권에 대한 자세와 태도가 이방인이 경전을 사랑하고 경외하며, 그 말씀을 갈망하여 힘써 배우고 익히는 것보다, 혹은 지난 날 바리새인들이 경전을 귀히 여기고 주야로 암송하고 가르치는 것보다도 훨씬 못한 자들이 너무나도 많다. 성경을 사랑한다는 자들은 스스로 냉철히 돌아보라. 내말로 실족치 않는 자들은 복이 있다. - 김은철 선교사님 -

[천국에 보관된 성경책과 지상의 성경책] 누가 이 비밀을 알리요 . .

천국에 보관된 성경책과 지상의 성경책 . . .예수께서 행하신 일이 이 외에도 많으니 만일 낱낱이 기록된다면 이 세상이라도 이 기록된 책을 두기에 부족할 줄 아노라((요21:25)) . . .천국에 보관된 성경책에는 지상의 성경책 66권에 없는 내용도 다 담고 있다. 곧 사도들 혹은 성경기자들은 하나님과 예수님, 성령님의 말씀을 토씨 하나 빼지 않고 다 기록한 것이 아니라 그중 극히 일부만을 발췌한 것이다. 그러므로 이 내용들은 물론, 부활하신후 40일간 제자들과 함께 하셨던 스토리, 예수님의 말씀 등도 천국성경책에 다 기록되어 있다. 누가 이 비밀을 알리요 . . - 김은철 선교사님 -

[성경]성문법과 불문법/성경과 레마(계시)-하나님의 말씀 체계.

육은 육, 영은 영, 육적인 인간은 육안으로, 영에 속한 자는 영의 눈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들여다 본다.. . 법에는 성문법과 불문법이 있는데, 전자는 통일성 안정성 정확성이 장점이나 경화 현상, 곧 유동성과 적용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후자가 존재하는 것이다. 왜냐 하면 후자는 전자의 단점을, 전자는 후자의 단점을 보완해주기 때문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법 체계도 성경, 곧 #기록된 말씀과 #현재 들려주시는 말씀(로고스 혹은 레마)으로 나뉘니, 후자는 개개인과 시대상황에 부합한 말씀, 성경해석으로서의 말씀, 성경적용을 위한 말씀, 소명, 긴급한 말씀, 경고의 말씀, 전국가적 말씀(공적 계시) 등으로 나뉜다. 후자는 특히 기록된 성경말씀에 부합하느냐 그렇지 않으냐에 따라 그 계시나 예언의 참 거짓이 ..

[성경]이 완전하다는 의미는? (계시에 대한 오해)

성경이 완전하다는 의미는 그 안에 비진리, 사이비, 거짓, 가짜가 담겨져 있지 않다는 뜻이나, 성경 외에 그 어떤 계시도 다 배척해야 한다는 생각은 오히려 하나님의 뜻에 위배된다. 성경안에는 하나님의 뜻과 계획, 그리고 구속사역의 핵심적 요체가 담겨져 있으며, 그것을 제대로 이해하면 누구나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 하지만 너희 가운데 누가 나 성령의 가르침 없이 그것을 알 수 있느냐. 예를 들어 너희가 나에게 이 말씀의 뜻이 무엇입니까 어떻게 적용하나요, 나에게 주시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현재의 어려움을 어떻게 해결하나요, 지혜의 말씀을 주세요 라고 기도하지않느냐. 그러면 내가 로고스 혹은 레마로 너희에게 직접 설명해주니, 그것이 계시요,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고 무엇이냐. - 김은철 선교사님 -

[성경은 & 성령님의 말씀]이 없이는 닫힌 책.

성경은 나 곧 성령의 말씀(각 시대별, 혹은 현대적 계시 =로고스와 레마)가 없이는 너희에게 닫힌 책, 곧 사문서요 종이쪽지에 불과하다. 곧 오직 나 성령이 없이 누가 그 내용을 해석, 적용시켜주며, 너희를 향한 개별적 약속, 책망, 칭찬, 훈계, 경고, 격려, 위로, 애정표현, 그리고 그때 그때마다 필요한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을 너희에게 온전히 전해주겠느냐. - 김은철 선교사님 -

[성경] 기록된 말씀밖에 넘어가지 말라?

기록된 말씀밖에 넘어가지 말라. . 혹은 다른 복음은 없으며, 하늘의 천사에게 받았다고 할지라도 성경과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게 된다는 말씀 등도 철학, 전통, 조상의 유전 헛된 족보이야기, 악령의 가르침, 미혹, 이단적 사상을 경계한 것이지 성령님의 살아있는 말씀을 배척하라는 뜻이 아니다. 첫째 성령께서 말씀하셨고, 둘째 기록된 말씀에 비추어 모순이 없고, 세째, 성경말씀을 가감왜곡하는 가르침이 아니고, 네째 말씀하신대로 예언이 성취되었다면 그것은 성경과는 별개로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러므로 본의 아니게 하나님의 입을 막으려 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말라. - 김은철 선교사님 -

[계시와 성경] 계시가 존재한다면 성경이 없어도 된다는 뜻이 아니냐

어떤 자는 오늘날에도 계시가 존재한다면 성경이 없어도 된다는 뜻이 아니냐고 반문한다. 들으라. 성경은 시대와 환경을 초월하여 모든 인류에게 공통적으로 하시는 말씀이요, 그 내용의 해석은 물론 각 시대와 환경, 그리고 개개인, 심지어 그 시대에 전국가적으로 필요한 말씀은 나 곧 성령의 입에서 나오는 레마로 그때 그때마다 전하신다. 그러므로 성경도 필요하고 계시의 말씀도 필요하다. 들을 귀 있는 자는 깨달으라. - 김은철 선교사님 -

[성경말씀] 이해가 잘 되지 않거나 의문이 든다면_(영어 원문 사이트)

성경말씀을 읽어나갈 때 이해가 잘 되지 않거나 의문이 든다면 즉시 원어성경을 보라. 원어를 모른다 해도 원어를 영어로 직역해 놓았으니 누구나 이해할 수 있다. 많은 목사들이 이 단순한 노력조차 하지 않고 한글 성경을 그대로 보고 해석하려 하므로(혹은 그 해석을 따르므로) 곁길로 나갔느니라. https://biblehub.com/ Bible Hub: Search, Read, Study the Bible in Many Languages biblehub.com - 김은철 선교사님 -

[성경]을 100번 이상 통독해도 영적, 지적 성장이 지지부진 한 이유!

성경을 100번 이상 통독해도 영적, 지적 성장이 지지부진 한 이유 ㅡ 성경을 아무리 많이 읽고 기도해도 영적 수준이 젖먹이에 머무르는 이유는 집중과 몰입, 반복의 비밀을 모르니 말씀을 자기방식대로, 혹은 건성으로 읽기 때문이다. 지식이 쌓이는 비결은 성령께서 성경을 통해 집중과 몰입 안에서 가르쳐 준것을 영의 양식이 될 때까지, 자연스럽게 행동으로 나타날때까지 백번 천번 만번 반복하는것이다. 듣고 실천하라 기쁨이 충만하리라 - 김은철 선교사님 -

[성경을 잘못 읽었다는 증거] 늘 속고 이용당하고 빼앗기며..

#성경을 잘못 읽었다는 증거 ㅡ #첫째, 성경을 아무리 많이 읽어도, 묵상을 아무리 깊이 했어도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고, 세상일을 어떻게 판단, 처신하고 행동해야 하는지 알지 못한다면 그는 성경을 잘못 읽은 것이다. #둘째, 이는, 너희는 세상의 빛과 소금이라 하신 말씀의 본의가 세상을 등지고 살지말고 세상 안에서 빛의 역할을하여 어둠을 밝히라는 뜻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셋째, 예를 들어 히말라야 설산에서 아무리깊은 진리, 심오한 지혜를 얻었다 해도 그것을 세상에서 펼치지 못한다면 무슨 의미가 있다는 말인가. 그가 깨달은 지식은 세상을 모르기 때문에 적용자체가 불가능하니, 그는 배우지못한 촌부와 다름이 없다. #넷째 이와 마찬가지로 세상속에서 살아가면서, 심지어 성경을가르치고 말씀을선포하는 ..

[성경 암송, 이해, 적용] 말씀으로 마귀와 대적하고 물리칠 수 있겠느냐..

유치원생에게는 암송을 주로시키고 암기를 잘하는자에게 박수와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하지만 초등학생이 되고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이 되어도, 심지어 사회에 나와서도 암기만 하는 자들이 있다. 이런 자들은 그 말씀의 개념과 의미 가치, 해석, 적용에 대해서는 거의 모르니, 성경을 달달 외워도 응용력 융통성, 임기응변, 순발력 등이 나타나지 않는다. 그러므로 저들이 사용하는 말씀은 사용법을 모르는 무기와 같으니, 어찌 말씀으로 마귀와 대적하고 물리칠 수 있겠느냐. - 김은철 선교사님 -

[성경]계시록이든 예언서의 내용이든 깨달아지는 때가 있다.

계시록이든 예언서의 내용이든 어떤 것은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이 있고, 아직은 알 필요가 없는 것도 있다. 후자는 첫째 ,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자연스럽게 알려주시니, 미리 알려고 억지로 풀다가(벧후3:8) 교만해지거나 멸망에 이르는 자들이 많다. 둘째 아직 믿음의 분량, 곧 그릇이 그것을 감당할 수준이 아니기 때문에 그에게는 닫힌 책의 말씀으로 남아 있을 수있다. 그러므로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것을 아냐 모르냐가 아니라, 하나님께 온전히 맡기고 때를 기다리는 것이다. 깨닫는 자들은 복이 있다. - 김은철 선교사님 -

[성경]말씀과 하나되는 최후의 경지★(읽기,묵상,깨달음,연구,즐김,사랑,의탁)

성경말씀을 많이 읽는 자는 많이 아는 자에 미치지 못하고, 많이 아는 자는 많이 묵상하는 자에, 많이 묵상하는 자는 제대로 깨닫는 자에 미치지 못한다. 또한 말씀을 열심히 연구하는 자는 말씀을 즐기는 자에 미치지 못하고 즐기는 자는 사랑하는 자에, 사랑하는자는 나 곧 성령에 의탁(전적으로)하는 자에 미치지 못하니, 그는 최후의 경지, 곧 말씀과 하나(지식과 행동이 일치)되는 축복을 받기 때문이다. 하지만 말씀을 읽든 알든 묵상하든 깨닫든, 연구하든, 즐기든, 사랑하든, 그 말씀과 하나가 되든 인간의 노력으로는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나지 않으니, 나 곧 성령이 없이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고, 그 모든 노력과 성과도 아무것도 아님을 아는 자가 곧 지혜자다.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 김은철 선교사님 -

[성경]을 억지로 풀다 멸망에 이르는 자들(벧후3:8)이 많은 이유

수학은 난이도에 따라 공식이 한 개, 혹은 두세개, 심지어 일곱개 이상이 들어가야풀 수있는 문제들이 있다. 예를 들어 군수열, 제타함수 등등 . . 성경말씀도 이와 마찬가지니, 단순한구절은 성경해석 원리 몇가지만 알아도 풀리나 어떤 구절은 총체적으로 알아야 풀린다. 특히 신학자들 가운데 평생 성경만 연구한 대학자, 혹은 교부들 조차 신구약 성경 66권을 꿰뚫는 통찰력과 지혜의 소유자들을 발견하기가 어려우니, 성경안에는 성경을 풀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가 있으니, #전자는 원어해독력, 천국법의 해석방법, 원리, 비밀열쇠, 법체계(상위법과 하위법,일반법과 특별법, 은혜의법과 율법 등등 ), 유기적 관계, 상하관계, 우선순위, 교리, 방대한 지식정보 등이고, #후자는 그것들을 자유자재로..

[성경 해석-점검] 내 말만 들으라! vs 성령께서 말씀하신 근거는?

만일 어떤 자가, "성경은 사람의 머리로 해석 불가능한 책이다. 그러므로 성령께서 나에게 나타나 말씀 해석권을 주었다. 그러므로 이제부터 내 말만 들으라" 라고 했다 하자. 또한 어떤 자가 어느 날 내게 성령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고 하자. 전자는 마귀니 즉시 물리치고, 후자의 경우는 첫째 그자에게 그렇게 말한 근거가 무엇인지 쉽고 명확하게 말해보라고 요구하라. 만일 그자가 전혀 엉뚱한 소리를 한다든지, 그 근거를 댈 수는 없다고 하든지 하면 즉시 물리치라. 둘째, 후자의 경우, 그의 설명이 성경적이라 생각된다 해도 성경 66권(40여명의 성경저자들의 관점에서)의 유기적 통일성을 해하지 않는지, 교회에 덕이 되는지, 깊은 영적 감동을 주는지 , 인간의 지혜를 초월한 탁월한 해석인지 등등을 차례차례 점검해..

[성경 요약]★완전한 성경해석법 & 불안전한 인간의 언어 & 다른 해석과이단학설..★

삼위일체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 분이시니 자신의 말씀에 그 어떤 실수나 과오, 모순, 불완전함, 혹은 하자가 있을 수 없다. 그러므로 자신이 하신 말씀을 스스로 정정하시거나 번복하실 일도 없다. 이와 반면 기록된 말씀은 첫째 완전한 하나님의 말씀이 불완전한 인간의 언어로 기록했고, 둘째 기록하는 인간 또한 불완전하고 연약한 존재이기에 주신 생명의 말씀이 인간의 불완전한 귀와 마음과 뇌를 통과한 후, 불완전한 언어로 표현되었으므로 자칫 그 내용이 불명확해지거나(이해하기가 어렵다는 뜻) 편집, 번역상의 오류로 원어와 번역본상의 차이가 나타날 수 있다. 이는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 혹은 성령의 권능이 육의 몸을 입은 불완전한 인간의 자유의지와 부딪힘으로써 완전한 능력이 나타나지 않는 것과 같다. 살아계신 하나..

구약은 신약(복음)의 그림자일 뿐이다.

구약은 신약(복음)의 그림자일 뿐이다. 그러므로 구약을 읽을 때는 늘 의식적(consciously)으로 그 안에서 실상, 곧 그림자 안에 감추인 본체(Substantiality)를 발견하고자 애쓰는 것이 깨어 있는 자요, 지혜자다. 그런데도 지금도 구약의 제사, 성막, 율법, 십계 등이 실체인 것처럼 거기에 시간을 쏟고 매달리나 참형상을 놓치는 자들이 많구나. 폐일언하고 그 본체가 바로 그리스도 예수님이시니, 곧 참진리가 아니냐. 들을 귀 있는 자는 복되다. - 김은철 선교사님 -

[분별법] 누가 쉽고 바르고 정확하게 설명해줄까?_(이해,적용,해석)

#분별법 . 유튜브를 예로 들어 보기로 하자. 그 안에 들어가 보면 주제별로 여러가지 동영상이 소개되어 있다. 예를 들어 물리학의 경우 앙페어의 오른손의 법칙, 역사의 경우 조선시대 어떤 왕에 대한 동영상을 듣는다 하자. 그런데 그것이 이해가 잘 되지 않으면 다른 것을 보고, 그래도 여전히 잘 모르겠으면 또 다른 것을 보면 된다. 왜냐 하면 그 안에는 그 주제에 대해 강의하는 많은 선생들이 있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은 어려운 용어를 사용하여 추상적으로 어렵고, 길고, 따분하고, 두서없이 설명하나 또 다른 자는 여러가지 시청각 자료를 동원하여 구체적이면서도 쉽고, 간단하고, 재미있고, 논리적으로 설명한다. 전자는 무슨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는데, 후자는 마치 그림을 보는 것처럼, 혹은 손으로 직접 만지는 것..

[고백, 선포] 의의 단계에서 구원의 단계로 나가려면..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른다(롬10:10). . . 이 구절은 구체적 행동이 있을 때 결과(Result)가 나타난다는 말이다. 의의 단계에서 구원의 단계로 나가려면 반드시 입으로 고백해야 한다. 이적, 치유, 축사할 때도 마찬가지니 입을 벌려 저주, 책망, 선포, 명령할 때 비로서 말씀이 달려가기 때문이다. #말씀 :그의 명령을 땅에 보내시니 그의 말씀이 속히 달리는도다(시147:15) - 김은철 선교사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