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 자가 죄를 짓는 것을 무엇에 비유할꼬. 이는 마치 성문을 열어두는 것과 같으니, #첫째 그곳으로 언제든지 악령과 재앙과 저주(가정불화, 재정악화, 질병, 가난, 불의의 사고 등)가 들어올 수 있다. #둘째 병사가 전투복을 착용하지 않고 전장에 나가는 것과 같으니, 저가 언제 죽을 지 모른다. #세째 나 성령의 은혜의 보호막을 스스로 걷어낸 것과 같으니. 하나님을 향한 첫사랑을 잃고, 그 마음이 냉랭해지며, 열정과 열심, 의를 향한 목마름과 갈망이 사라지고, 그 대신 슬픔과 허무, 우울증, 불안 등이 그를 찾아온다. #네째 또한 스스로 빛을 차단한 것과 같으니, 총명이 어두워짐으로 번뇌와 미혹의 영이 그를 지배하고, #다섯째 독약을 마신 것과 같으니, 양심이 마비되기 시작하며 건강 또한 잃게 되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