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자씨 2

[의탁 & 책임] 가장 어리석은 자는 자신의 영혼을 소흘히 여기는 자다

하나님은 자기에게 의탁한 자만 책임지신다 . .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눅12:20) . . 가장 어리석은 자는 자신의 영혼을 소흘히 여기는 자다. 그자가 아무리 높고 크고 힘있는 자라도 예외는 없다. 보라, 언제 어디서 어떻게 죽을 지 아무도 모른다. 그것이 지금 현재가 그토록 중요한 이유다. 하지만 자신의 영혼육을 그 시간 온전히 하나님께 의탁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하나님은 행한 대로 갚으시니, 자신에게 맡긴 자만을 책임지시기 때문이다. 맡기는 것은 어렵지 않으니, 주님처럼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의탁하나이다(눅23:46)라고 진심으로 간절히 고백하기만 하면 된다. 단 고백하되 예수님의 이름으로 믿고 감사함으로 기도를 올려드..

[성장 변화] 자신이 변화되지 않는다고 낙심치 말라..

천국은 겨자씨 한 알과 같으니 (마 13:31-32) _ 자신이 변화되지 않는다고 낙심치 말라. 열심을 내라. 열심히 말씀 읽고 기도하고 주님과 교제하고 . . 또 다음날도 그렇게 반복하고 . . 이렇게 세월이 지나도 변화가 없는 듯 하나 어느날 갑자기, 마치 하루밤 새에 어제와는 전혀 다른 존재(거대한 나무)로 성장한 자신을 발견하는 것이 하나님의 법이다. 누가이 비밀을 깨달으리요. 낙심하지 말라. 누구든지 내안에 거하는 자에게는 이같은 일들을 단계적으로 지속적으로 경험케 되리라. 울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단을 거두리라. (시126:5) -김은철 선교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