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자기에게 의탁한 자만 책임지신다 . .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눅12:20) . . 가장 어리석은 자는 자신의 영혼을 소흘히 여기는 자다. 그자가 아무리 높고 크고 힘있는 자라도 예외는 없다. 보라, 언제 어디서 어떻게 죽을 지 아무도 모른다. 그것이 지금 현재가 그토록 중요한 이유다.
하지만 자신의 영혼육을 그 시간 온전히 하나님께 의탁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하나님은 행한 대로 갚으시니, 자신에게 맡긴 자만을 책임지시기 때문이다. 맡기는 것은 어렵지 않으니, 주님처럼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의탁하나이다(눅23:46)라고 진심으로 간절히 고백하기만 하면 된다. 단 고백하되 예수님의 이름으로 믿고 감사함으로 기도를 올려드려야 한다. 그러면 설사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도 없는 자라도 그 믿음을 자라게 해 주리니, 입을 벌려 고백하는것이 그토록 중요한 이유다. 또한 그 고백이 진실함을 증명하려면 매 순간 나 성령과 동행해야 한다. 곧 매사 나에게 묻고 귀 기울여 내 가르침과 지시를 받으며 동고동락하는 것으로 그 고백이 진실함이 증명된다.
- 김은철 선교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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