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 7

[고아]★탕자, 당신은 잃어버린 자녀인가?

고아 1))부모가 돌아가신 자를 #고아 라 한다. 2))하지만 아버지가 있으면서 고의적으로 찾지 않는 자, 스스로 아버지를 떠난 자, 그리고 아버지를 잃어버린 자가 있으니, 이들 역시 고아가 아니냐. 3))아버지는 매일 저녁 마을 어귀에 서서 아들이 돌아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으니, 그 마음을 알고 스스로 깨닫고 돌이키는 자,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는 자는 복되다. 4))심지어 아버지는 기다리지 못하고 장자를 보내 잃어버린 아들을 찾아 데려오라 명하셨으니 ,맏아들의 내민 손을 붙잡는 자는 복되다 5))그들이 모두 아버지와 부등켜 안고 울리라. 아버지 집에서 풍성한 기쁨을 누리며 영원히 안식하게 되리라. - 김은철 선교사님 - https://biblelove.tistory.com/3178 [죽음]★그 임종의 순..

[빛의 자녀] 고아와 아버지가 있는 아이의 차이..(온전한 순종, 영에 속한 자)

고아, 탕자, 이스마엘, 에서 같은 자들. . 고아와 아버지가 있는 아이의 차이는 전자는 스스로 모든 것(의식주)을 해결해야 하기 때문에 늘 앞날을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 두 손으로 피땀흘려 일해야 그날 하루 밥을 먹고 살 수있는 것이 그의 운명이다. 하지만 후자는 그럴 염려가 없으니 그의 부모가 장성할 때까지 때에 따라 필요한 것을 공급해 주기 때문이다. 심지어 아버지가 아브라함처럼 부자라면 차고 넘칠 정도로 많은 유산을 물려주니, 그집 종들처럼 평생을 등골이 휠 정도로 힘들게 논밭에서 일하고 양을 치고 주인집에서 시중들고 할 이유가 없다. 설사 마음에 드는 집값이 뛰어 1억하던 집이 10억이 되었다 해도 전혀 문제가 될 게 없으니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그 가격이 100억이 되었어도 아버지가 사주..

선교, 혹은 전도를 핑계로.. 돈돈 돈 하는 자들로 부터 달아나라

거머리에게는 두 딸이 있어 다고 다고 하느니라(잠30:15) _ 선교, 혹은 전도를 핑계로 돈이 필요하다, 돈돈 돈 하는 자들로 부터 달아나라. 저들은 마치 거머리가 다고 다고 하듯 늘 돈 얘기뿐이다. 보라, 목자들아 너희가 돈이 필요하면 나에게 직접 구하라. 양들에게 구걸하지 말라. 내 자녀들아 너희들도 마찬가지니 너희는 고아와 과부가 아니니 내가 너희 아버지고 남편이 아니냐. 나에게 직접 구하라 내가 그 필요를 채워 주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섬김의 우선순위] 부모, 아내, 자식, 일가...

천국에서 큰 자는 이 땅에서 섬기는 자요, 자신을 낮추는 자가 아니냐. 내가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주리라. 이는 너와 동일하게 하나님의 형상을 입고 예수 그리스도의 피값으로 산 바 되었으며, 나 곧 성령이 내주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을 예수님 섬기듯이 하는 것이다. 또한 빛의 자녀들 가운데도 우선순위가 있으니 첫째가 네 부모요, 둘째가 네 아내요, 세째가 네 자식이요, 네째가 네 일가요, 다섯째가 교회안의 믿음의 지체요, 그 중에서도 교회안에서 가장 소외되고 무시당하는 자들(고아, 혹은 과부, 극빈자, 병자, 노인 등)과 목사와 감독들이 1순위다. 그리고 여섯째가 세상사람들이니, 이는 예수님께서 저들을 위해서도 죽으셨고, 저들이 너희의 섬김과 간구를 통해 구원받게 하심이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이다. 섬길 때는 ..

누구든지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거부가 된다면

재물은 범사에 응용되느니라(전10:19) . . 우스 땅에 욥이라 이름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더라 (욥1:1) . . 욥이 사는 곳 사방 백리에는 굶어 죽는자, 약이 없어 죽어가는 자, 추위에 떠는 자, 입을 것이 없어 벗고 사는 자, 협박이나 멸시를 받는 자, 억울한 일을 당한 자가 없었다 이는 그가 청지기로서 나의 재물로 누구든지 손을 내미는 약자를 거절하지 않고 돕고 가난한 자를 먹였으니, 그가 고아와 과부의 아비가 되어 억압받고 소외된 자들을 지키는데 잘 사용했기 때문이다. 재물이란 이와 같이 유용하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거부가 된다면 욥처럼 살라 주께서 그를 기억하리니 마지막 때 그가 주님의 긍휼을 입을 것이다. -김은철 선교..

[축복] 주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헛된 일 . . . .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전1:2) . .솔로몬은 사람이 해 아래서 하는 모든 일이 헛되다 하였으나 나는 네게 이르노니, 보라 주께서 함께 하지 않은 모든 것, 주님을 떠나서 한 것, 주님의 말씀을 벗어난 것, 주님의 뜻에 어긋난 것, 주님의 길에서 이탈한 것, 주님의 인도를 받지 않는 것, 주님의 축복을 받지 않은 모든 것이 다 헛되다. 이는 주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주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다(시127:1)고 한 것처럼 그 안전을 보장받을 수 없다는 뜻일 뿐 아니라, 설사 부귀영화를 누리며 무병장수하다 죽는다 해도 아무 의미가 없다. 이는 곧, 일평생 고아나 과부처럼 아버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