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7

[응답되는 기도!] 명심하라! 기도는 거짓말하지 않는다.

명심하라 기도는 거짓말하지 않는다. 아무리 기도해도 묵묵부답이시거나 응답되지 않거나 기도가 지겹고 재미없다면 역시 자신의 믿음을 재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제대로 믿고 있다는 말은 주님을 사랑하여 그 계명대로 사는 자라는 뜻이기 때문이다. 진인사대천명, 그러므로 기도나 말씀의 결실 유무는 자신이 얼마나 성실히 주님께 순종하며 살았는지로 판가름난다. 이같은 자는 평소 주님과의 교통이 지속적으로 있을 수밖에 없으니 양자((순종, 혹은 실천, 곧 행함과 교제))는 별개가 아닌, 동전의 양면과도 같기 때문이다. - 김은철 선교사님 -

[주님의기쁨]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벧전1:8~9) _ 보는 것에 너무 매달리지말라. 이는 주님을 보지 못하는데도 주님을 사랑한다는 사실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때문이다. 이같은 일이 가능한 이유는 네가 기록된 말씀을 의심없이 믿고 있기 때문이니, 그것이 바로 네 영(SPIRIT)이 하나님과의 사귐, 즉 사랑의 교제이자 신뢰의 교통이 있다는 증거다. -김은철 선교사님-

참 목자를 만나라(기도하라 이런 자를 만나는 것이 최대의 복이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요15:5) . . . 성경이나 설교는 하나님께서 한 번에 수백 수천명에게 자신의 뜻을 개별적으로 전달하는 유용한 방식이다. 일상적인 사적 대화는 별개로 하고 주로 이 방식으로 자녀들과 대화, 교통하시는 이유는 너희 영이 어리기 때문에 성경을 먼저 읽지 않고, 혹은 홀로 나와 교제하려 하면 마귀의 미혹에 쉽게 빠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날마다 성경을 철저히 의지하고 믿을 만한 참 목자를 만나(기도하라 이런 자를 만나는 것이 최대의 복이다) 그에게 영을 의탁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참포도나무요 목자는 굵은 가지, 그리고 너희는 가는 ..

[산순교] 산순교 한다는 말은?

나 성령이 한 가지 가치(혹은 가르침)를 여러 가지로 표현하여 말하는 이유는 그 단어(혹은 용어) 하나만 가지고는 자신에 대한 균형 잡힌 판단과 검증을 하기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산순교 한다는 말은 마음천국 이루기와 다르지 않다. 또한 그것은 주님과의 긴밀한 사귐, 교제, 교통, 주님과의 동행, 좁은길 걷기, 하나님을 기쁘게 함, 섬김과 겸손과 나눔의 삶, 자기부인의 거룩한 삶, 정과 욕심십자가에 못박기 등과 마찬가지 의미다. 그러므로 스스로 산순교의 삶을 살고있다고 생각되면 다른 영역, 다른 차원 다른 면, 다른 각도도 점검해 보라. 오직 깨어있는 자만이 의식적으로 이같은 삶을 살아가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그는 주님을 형식적 지식적으로만 알 뿐

천상천하에서 가장 부유한 자, 가장 행복한 자(기쁘고 즐거운 자), 가장 존귀한 자, 가장 강한 자, 가장 잘난 자는 그 마음에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그분과 하나된 자다. 만일 어떤 자가 믿는다 하면서 여전히 근심 걱정, 두려움, 불안 초조, 시기질투 불평불만 허무와 번민, 자기연민과 열등감 우울 슬픔, 작심 좌절 등에 사로잡혀 있다면 주님과의 일체의 교통, 곧 보이지도 들리지도 깨달아지지도 응답도 없다는 증거니, 그는 주님을 형식적 지식적으로만 알 뿐 실제적으로 주님과 하나되지 않았거나 지금 악령이 네 마음에 부정적인 생각을 주입하고 있기 때문이니 즉시 예수님의 이름으로 쫓아내라. -김은철 선교사님-

어느 순간 아버지와(성령)와의 교통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네 육체가 단 2~3분이라도 공기를 마시지 않으면 죽을 수 있듯, 네 영이 단 한 순간이라도 영의 아버지의 사랑을 먹고 마시지 않으면, 잠시라도 그 은혜의 장중에 보호받지 않는다면 네 영은 살았으나 산 게 아니다. 물속에 잠긴 채 단 한 모금의 맑은 공기를 가슴깊이 들이마시기를 갈구하듯 그렇데 늘 순간마다 그 사랑을 갈구하라. 세상것이 아닌, 오직 아버지의 자비로 목말라 하라. 특히 어느 순간 아버지와(성령)와의 교통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놀이공원에서 군중 속에서 엄마의 손을 놓친 아이가 엄마~ 하고 목놓아 우는 것처럼 아버지를 찾으라. 젖먹이가 어미의 젖을 사모하듯, 엄마의 눈을 뚫어지게 바라보듯 네 영이 그와 같기를 내가 기도하고 축복하노라.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김은철 선교사님-

어떤 자는 정규 예배시간이 지나면..

어떤 자는 정규 예배시간이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하나님을 잊고 세상사람에 취해 전혀 다른 삶을 산다. 하루 24시간 전체가 하나님께 바치는 경배의 시간이 되는 자는 복되다 아침에 눈을 떳을 때부터 밤에 이부자리에 들 때까지 쉼없이 주님을 의식하고 찾고 기다리고 바라보고 대화 교제 교통 사귐을 즐기고 의탁하고 인도를 바라고 의지하는 것, 그리고 쉼없이 간구하고 받고 누리고 그분을 높이고 찬송하고 기뻐하고 감사하며 즐거워 환희의 춤을 추는 것 바로 그것이 예배의 본질이다 -김은철 선교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