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육체가 단 2~3분이라도 공기를 마시지 않으면 죽을 수 있듯, 네 영이 단 한 순간이라도 영의 아버지의 사랑을 먹고 마시지 않으면, 잠시라도 그 은혜의 장중에 보호받지 않는다면 네 영은 살았으나 산 게 아니다. 물속에 잠긴 채 단 한 모금의 맑은 공기를 가슴깊이 들이마시기를 갈구하듯 그렇데 늘 순간마다 그 사랑을 갈구하라. 세상것이 아닌, 오직 아버지의 자비로 목말라 하라. 특히 어느 순간 아버지와(성령)와의 교통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놀이공원에서 군중 속에서 엄마의 손을 놓친 아이가 엄마~ 하고 목놓아 우는 것처럼 아버지를 찾으라. 젖먹이가 어미의 젖을 사모하듯, 엄마의 눈을 뚫어지게 바라보듯 네 영이 그와 같기를 내가 기도하고 축복하노라.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김은철 선교사님-
'◈ 믿음의 원리, 성장, 실천 > 영적상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는 주님을 형식적 지식적으로만 알 뿐 (0) | 2021.06.23 |
---|---|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계3:1) (0) | 2021.06.22 |
본능대로 사는 짐승 (0) | 2021.06.21 |
하나님이 어디 계시냐 정말 계시다면 보여달라 그러면 믿겠다 하는 자들아 (0) | 2021.06.16 |
[큰 그릇] 어떤 자가 큰 그릇이라는 증거 (0) | 2021.06.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