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 7

♣성령께서 이르시되, 이 세상에 흩어진 나의 자녀들아 들으라.(부르심,기다림,사역)

♣ 성령께서 이르시되, 이 세상에 흩어진 나의 자녀들아 들으라. 내가 어떤 자를 부를 때는 제일 먼저 은혜의 자리(로마서 5:2), 온유와 겸손의 자리로 불러 저로 안식케 하고, 나와 교제를 나누고 말씀을 즐거움으로 배우고 충분히 익히게 한다. 또한 단계별로 그에게 선악을 아는 지식과 분별하는 힘을 주고 다시 그 위에 하나님의 권능을 기름을 부어 세상에 내보내신다. 모세는 80이 될 때까지, 심지어 예수님 조차도 30년간 아무것도 하지 않으시고 기도와 말씀과 교제로 때를 기다리며 철저히 준비했으며, 특히 주님께서는 3년을 일하시기 위해 30년간 준비만 하셨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하지만 많은 자들이 이 시간을 기다리지 못하고 초조해 하며 준비되지도, 권능을 받지도 못한 체 성급히 세상(혹은선교지)으로 ..

[회개,용서,기다림]어떤 자는 하나님은 절대로 택한 자를 버리지 않는다?

회개, 용서, 기다림 ㅡ 내가 삼 년을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서 열매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게 하겠느냐 주인이여 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 그때도 열매가 없으면 찍어버리소서 (눅13:6~9) ㅡ 어떤 자는 하나님은 절대로 택한 자를 버리지 않는다고 말한다. 어리석은 자들아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도 몰라 크게 오해했다. 들으라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속성상 1)일흔 번씩 일곱번이라도 용서하시고, 2)그자가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학수고대하시며, 3)자신이 할 수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전심전력) 하신다. 하지만 #공의의 하나님은 무한정 기다리시는 게 아니라 때가 있나니, 기다림에는 반드시 하나님께서 정한 기한이 있느니라. 하나님의 인내하심을 테스트하지 않는 자, 은혜의 때, 구원의 날을 ..

기도하는 것은 사람의 일이요, 응답은 하나님의 일이다

기도하는 것은 사람의 일이요, 응답은 하나님의 일이다. 하나님의 응답은 첫째 허락, 둘째 거부, 세째 무응답, 네째 기다림 이렇게 네가지니, 이중 어떤 것이든 응답을 받은 자들은, 허락한다/안된다/기다려라 라고 하신 근거가 무엇이며, 특히 허락하셨다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허락하셨는지를 스스로 알아야 한다. 만일 모른다면 그것은 자기 생각일 뿐이다. 이밖에 응답하지 않으시는 이유는 1)기도의 내용이 무가치하거나 2)그 내용이 분명치 않거나, 3)기도응답의 당위성이 없거나,4) 하나님의 뜻과 상치되거나 5)하나님께서 기도하는 자의 마음을 시험하시기 때문이다. #대화중 상대방 및 자신의 메시지 안에도 응답 숨겨져 있어 . . #천조불짜리비밀 - 김은철 선교사님 -

[지혜자] 타이밍은 대단히 중요하다..(하지만 지혜로운 자는)

타이밍은 대단히 중요하다. 어떤 기회는 한번 놓치면 좀처럼 찾아오지 않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지혜로운 자는 기다릴 줄도 아니, 그 뒤에 훨씬 더 좋은 것이 오고 있는 것을 보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마음이 초조하고 눈이 희미하기 때문에 악령이 그의 마음을 격동시켜, "차 떠난다, 지금 잡아, 빨리 빨리" 라고 재촉하면 그것을 덥썩 물어버리고 만다. 하지만 잠시후 자신의 마음에 쏙 드는 멋진 찬스(그것이 이성이든, 직위든 집이든, 땅이든 영적 축복이든)가 나타나니, 이미 선택했기에 땅을 치고 후회할 수밖에 없다. - 김은철 선교사님 -

[분별] 하나님의 음성, 영음, 예언.. 귀신의 소리

만일 하나님께서 네게 감동을 주거나 직접 네 귀에 어떤 일 (예를 들어 성전을 짓거나 선교센터를 만들거나) 하라 명하셨다 하자. 그런데 네게 돈이 없다면 어떻게 하겠느냐 빚을 지겠느냐 은행에 담보물을 맡기겠느냐 그나마 그것도 없다면 어떻게 하겠느냐 남에게 돈을 구걸하겠느냐. 어리석은 자야. 정말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면 때가 되면 그분이 그에 필요한 재원도 인력도 다 보내주신다. 그러니 네가 초조해할 일은 없는 것이다. 그냥 기다리면 된다 인위적으로 인간적인 방법으로 섣불리 나서지 말지니라. 혹 어떤 예언하는사람이 이같이 말했다 하자 그러면 그에게도 동일하게, 그러면 하나님께서 재원은 어떻게 하라셨읍니까 라고 되물으라 그런데 그가 화를 내거나 말을 돌리거나 한다면 그는 귀신의 소리를 들은 것이니 신경쓰지 ..

불평하지 말고 잠잠히 기다리라

불평하지 말고 잠잠히 기다리라 . . 보라 폭우를 피해 동굴안으로 들어갔다 하자 그러면 그 즉시 모든 것이 정상이 되느냐. 한동안 젖은 옷을 말리고 모닥불을 피우고 몸을 쬐야 서서히 몸이 회복되지 않느냐. 이와 마찬가지로 너희가 하나님을 떠났다가 돌아왔다 해도 바로 모든 문제가 해결되거나 고통이 사라지지 않으니 그 과정이 이와 같기 때문이다. 때와 기한은 아버지께서 자기 권한에 두신 것, (행1:7) 그러므로 불평하지 말라 잠잠히 기다리라 그분께 맡겨라 때가 되면 마침내 은혜를 입으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때가 올 때까지 충분히 기다려라

때가 올 때까지 충분히 기다려라 . . . 아무리 오래 기다려도, 아무리 오래 준비해도 상관없다. 명확히 싸인이 올 때 시작해도 늦지 않다. 지는 싸움을 하지 말라 실패할 일을 하지 말라 싸인이란 어떤 일을 할 때 그 일을 시작해도 된다는 징표니, 예를 들어 보물섬에 감추인 보화를 찾으러 갈 때는 든든한 배와 식량과, 함께 할 사람들과 만원경과 보물 지도와 보물을 캐낼 장비가 마련되었다면, 그리고 그곳에 어떤 위험이 도사리고 있으며 그것을 극복할 대책이 충분히 마련되어 있다면 바로 그것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싸인인 것과 같으니, 즉시 시작하라. -김은철 선교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