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들아 시시로 저를 의지하고 그 앞에 마음을 #토하라 저는 우리의 피난처시로다(시62:8) . . 밤 초경에 일어나 부르짖을 찌어다 여호와여 감찰하소서 네 마음을 주의 얼굴 앞에 #물쏟듯 할지어다(애2:18) . . 어떤 자는 말하되, "신앙생활은 감정으로 하는 게 아니다. 최대한 감정을 절제하고 이성적을 냉정하게 믿음생활을 하라"고 신자들에게 조언한다. 보라, 너희가 인위적으로 눈물을 자아내려 하거나 스스로 부정적인 감정에 묶이는 것은 옳지 않다. 하지만 적어도 하나님 앞에서는, 그 은혜의 보좌 앞에서는 마음을 쏟아내야 한다. 곧 이성과 감정, 영성 어느 하나 제한되어서는 안되며, 오히려 고르고, 균형있게, 최고의 상태로 발현, 개방, 활성화되어야 마땅하다. . 하나님의 영광과 그 임재를 경험할 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