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통곡 2

눈물을 잃은 세대여, ★마음을 토하라. 밤 초경에 일어나 부르짖을 찌어다

백성들아 시시로 저를 의지하고 그 앞에 마음을 #토하라 저는 우리의 피난처시로다(시62:8) . . 밤 초경에 일어나 부르짖을 찌어다 여호와여 감찰하소서 네 마음을 주의 얼굴 앞에 #물쏟듯 할지어다(애2:18) . . 어떤 자는 말하되, "신앙생활은 감정으로 하는 게 아니다. 최대한 감정을 절제하고 이성적을 냉정하게 믿음생활을 하라"고 신자들에게 조언한다. 보라, 너희가 인위적으로 눈물을 자아내려 하거나 스스로 부정적인 감정에 묶이는 것은 옳지 않다. 하지만 적어도 하나님 앞에서는, 그 은혜의 보좌 앞에서는 마음을 쏟아내야 한다. 곧 이성과 감정, 영성 어느 하나 제한되어서는 안되며, 오히려 고르고, 균형있게, 최고의 상태로 발현, 개방, 활성화되어야 마땅하다. . 하나님의 영광과 그 임재를 경험할 때는..

[말씀의 권능] 정말 성령의 역사가 강력하게 일어나면..

말씀의 권능 . .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지으신 것이 하나라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오직 만물이 우리를 상관하시는 자의 눈 앞에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히브리서 4장 12~13절) . . 정말 성령의 역사가 강력하게 일어나면 너는 하나님의 말씀앞에 벌거벗은 자 같이 되며 네 모든 죄가 낫낫이 드러난다. 곧 하나님의 말씀이 날선 예리한 검이 되어 네 마음을 후펴파고 사정없이 찌르니, 심장이 미어지고 애간장이 녹아내린다. 그러므로 누구든 자신의 심장을 부여잡고 마음을 쏟으며 통곡하지 않을 수 없으니 자기부인의 십자가를 지기를 원하는 자는 은총과 간구의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