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음 2

나 성령에게 질문을 할 때는 무작정 질문하지 말라

배가 고프면 네 손으로 밥을 차려 먹고, 커피가 마시고 싶으면 네 손으로 타먹으라. 머리가 아프면 1회용 두통약을 한 알 먹고 휴식을 취하라. 모르는 것이 있으면 폰을 켜서 구글 검색란을 사용하라. 이처럼 일상생활은 마음에 특별히 걸리는 게 없으면 자유롭게 살아라. 나는 간섭, 주입, 세뇌, 강제, 강압, 조종의 영이 아니요 자유와 행복과 누림의 영이다. 나 성령에게 질문을 할 때는 무작정 질문하지 말라. 아이일 때는 그렇게 하려니와 장성하였으면 스스로 지각을 사용하라 이는 지혜의 말씀의 영을 구하라는 의미니 그러면 지혜가 너와 함께 하여 저절로 알게 되리라. 둘째 반드시 먼저 말씀을 읽고 깊이 묵상한 후 질문하라. 그래야 네 영이 성장할 수 있고 깨달음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모를 때 나에게..

하나님의 음성을 구할 때, 묵상하는 과정은 빠뜨리기 쉽다

하나님의 음성을 구할 때 그냥 이것 저것 호기심에서 물어보기만 하고, 정작 성경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과정은 빠뜨리기 쉽다. 하나님은 반드시 나 성령안, 그리스도안, 그 피(Blood)안에서 너희와 교제하시기를 원하니, 이 룰을 스스로 깨지 말라. 그리스도안이란 곧 #말씀(Bible) 안이란 뜻이니 늘 말씀을 사모하여 가까이 하고, 말씀을 읽고 묵상하다 모르는 것을 나 성령에게 물으라. 그 과정이 바로 주님을 찾고, 기다리고, 두드리는 과정이니, 이를 통해 나와의 대화가 시작된다. 그러면 너희가 구체적으로 묻거나 궁금해 하지 않아도 다 알려 주고, 네 손을 잡고 시온의 대로로 너를 인도하리니, 네가 실족치 않으리라. 네가 가는 길이 바른 길인지, 어떤 사람을 만나야 하는지, 누구를 피해야 하고 어떻게 대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