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질 3

[돈] 때문에 이같이 변질된 자들, 곧 주님을 배신한 자들이 얼마나 많으냐

어린 아이의 가치는 순수하고 맑은 눈, 해맑은 미소, 천진난만한 행동에 있고, 처녀의 가치는 설레는 첫사랑을 간직한 마음이 아니냐. 비극은 돈 맛을 알고, 세상에 눈을 뜨기 시작했을 때부터 시작되니, 어느샌가 욕심 때문에 순수했던 마음을 다 잃어버리고 첫사랑의 대상인 주님을 멀리하기 시작하니, 이기심, 시기와 질투의 화신이 되어 쥔 것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서로 물고 뜯으며 살아간다. 세상에는 돈 때문에 이같이 변질된 자들, 곧 주님을 배신한 자들이 얼마나 많으냐. 이런 자는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으나 사람이 아니요, 살았으나 산 자가 아니니, 나 성령이 저들을 보고 오늘도 탄식을 멈출 수 없노라. - 김은철 선교사님 -

[짝사랑 집착] 네가 끌리지 않는 상대가 너를 사랑(이성으로)한다 하여 그를 억지로 사랑하지 말라

너는 사랑하기 위해 태어났다. 하지만 남이 싫어하는 일, 곧 남을 억지로 사랑하려 하지 말라. 사랑을 원하는 자에게 사랑을 주라. 이와 마찬가지로 네가 끌리지 않는 상대가 너를 사랑(이성으로)한다 하여 그를 억지로 사랑하지 말라. 사랑에 강요 집착 사욕이 들어가면 그 사랑은 순수한 사랑이 아닌, 가식적, 인위적 강압적 사랑이요 변질, 부패된 정욕적 사랑이 된다. #삼각관계 #짝사랑 #집착 - 김은철 선교사님 -

[목사 자랑 교만] 단체로 급속히 변질, 왜곡, 타락, 부패, 화인맞는 단계에 이른다.

목사가 자기를 높이는 말을 반복해서 들으면 그것은 저가 스스로 사탄이 건네 준 독배를 마다하지 않는 것과 같다. 마시면 마실 수록 중독되니, 결국 자기도 추종자들도 단체로 급속히 변질, 왜곡, 타락, 부패, 화인맞는 단계에 이른다. 곧, 그때는 저들 스스로 우상숭배에 버금하는 죄를 저지르고 있으면서도 스스로 옳은 길을 간다고 확신하고 있기 때문에 교화가 불가능하다. 목사에서 장로, 안수집사, 집사, 권사들의 얼굴을 자세히 보라. 그런 곳일수록 단계적으로 얼굴에 교만기와 목이 곧은 강도가 차이가 나니, 오히려 주목받지 못하는 일반 신자들 가운데 사탄의 깊은 것을 알지 못하는 자(계2:16~29)들이 더러 있느니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을 보거든 즉시 그 자리를 달아나라. 시간이 흐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