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은 구름끼고 비가 오나 어느 날은 해가 뜨듯 하나님은 은총과 시련을 번갈아 주시며 우리를 연단하신다. 하나님은 자신의 임재의 장막, 성령의 보호막의 강약을 조절하시니, 어떤 날, 혹은 어떤 때는 환희와 감사, 생명력과 열정으로 충만하나 어떤 순간은 이 모든 것을 거두어 가심으로 고독과 슬픔속에 가두시니, 이는 갈급함과 주림으로 하나님을 찾게 하심이 아니냐. 이 과정을 통해 하나님을 만남으로 다시 기쁨과 감사가 충만해지고 감화 감동속에 하나님을 더 열심히 섬기게 하심이 아버지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 가운데 있느니라(롬 12:2) 그 갈급함과 주림이 극에 달함으로 부르짖을 때 순간적으로 믿음과 사랑과 소망이 다시 충만해지니 이전보다 배나 더해지는 자도 있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지 못해 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