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함 2

선함과 지혜로움과 강함에 대한 하나님의 관점

선함과 지혜로움과 강함에 대한 하나님의 관점 사람의 눈에 선하고 지혜롭고 강한 것과 하나님의 눈에 어떻게 보이냐는 별개의 문제다. 하나님의 눈에 선하고 지혜롭고 강한 자는 선하고 지혜롭고 강하신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는 자이니, 원수 마귀의 눈에도 이런 자는 어찌 해 볼 방법이 없고, 이와 반대로 악하고 어리석고 약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거나 그 음성에 무관심, 무지하거나 귀를 막고 불순종하는자니, 이는 그의 먹이일 뿐이기 때문이다. - 김은철 선교사님 -

[판단 평가] 하나님을 떠났을 때..

어떤 사람을 악하다 어리석다, 혹은 선하다 의롭다 라고 말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현재적인 시점에서 그를 판단, 평가하는 말이다. 왜냐 하면 과거에는 악했던 자가 선했을 수도 있고, 게을렀던 자가 부지런했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또한 그 기준은 구체적인 그의 행동에 한정되지, 그가 모든 영역에서 그렇다는 말 또한 아니다. 예외적으로 모든 경우에 적용될 때가 있는데 이는 그가 하나님을 떠났을 때다. 이 경우는 그의 선함, 착함, 정직함조차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으시니, 그것이 자기 의에서 나왔기 때문이다.(총체적 판단) 이 사실을 의식적으로 자각하고 자신의 어리석은 면을 기도로 변화시켜 나가라. -김은철 선교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