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잘하는 아이와 못하는 아이의 차이는 전자는 집중과 몰입을 통해 교과서의 내용 중 무엇이 중요하고(시험에 나올 확률이 높은것) 무엇이 덜 중요한지, 원리가 무엇인지, 주의해야 할 점이 무엇인지, 어떻게 적용, 응용이 가능한지 아나 후자는 산만하여 이런 점들을 잘 모른다는데 있다. 전자는 또한 가시적 성과가 나오니 칭찬을 받고 자존감이 높아지므로 학습에 더욱 흥미를 느끼고 매진하게 되니, 그는 일취월장함으로 더욱더 후자와의 격차가 벌어진다. 이와 마찬가지로 성경을 읽을 때도 어떤 자는 그 말씀에 집중함으로 그 깊은 뜻을 깨닫고 바르게 해석 적용함으로 응답을 척척 받으니 더욱 말씀의 즐거움 속에 몰입하게 된다. 하지만 어떤 자는 아무리 말씀을 읽어도 잘 이해되지 않고 서로 모순되는 것같으며 어떻게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