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품 6

[인간 관계] 지혜자의 성품, 품성!

언제든지 돌아가면 품어줄 수 있는 포근한 날개 그늘 같은 자가 되어라! 함부로 간섭하거나 그를 고치려 들거나 원치도 않는데 잔소리를 조언이랍시고 들어놓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라! 남탓하지 말고 멸시와 모멸의 말을 멀리하며 쉽게 깨질 수 있는 유리그릇처럼 소중히 그 영혼을 다루되, 이따금씩 단호해야 때는 단호하게((즉시 그 자리에서)), 단 혈기부리지 말고 예의와 근엄함을 갖추어 차분히 경고해주어라 그자의 생각에 이 세상에 다 자신을 무시하고 신뢰하지 못하고 쓰레기같은 자로 여길지라도 너만은 이해해주고 받아주고 사랑해주고 변함없이 받아주는 자가 되어라 그자가 지혜자다. - 김은철 선교사님 -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아니 세상을 초월한 인품(성품)과 지혜를 지닌 자를 일컬어...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아니 세상을 초월한 인품(성품)과 지혜를 지닌 자를 일컬어 하나님의 은혜 입은 자((창6:8))라 한다. . . 보통 인간은 고통의 굴레에서 벗어나는 것이 힘들다, 아니 불가능하나 은혜입은 자는 이 거대한 바퀴에서 해방되니 저들은 세상에 자신들이 존재히는 이유는? 연단받기 위함이요 고통받는 이유는? 깨달음이라는 사실을 의식적으로 즐기며 살아간다. - 김은철 선교사님 -

[지혜]를 얻음에 대해 . .★

지혜를 얻음에 대해 . . 성령께서 이르시되, 얘야, 잠언서 9장 10절, 곧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는 말씀의 요체를 알려주겠다. 이는 한 마디(히브리어 원어상)로 하나님 무서운 줄 알고 악에서 떠나는 것(전자)이 지혜의 시작이요, 하나님을 아는 것(후자)이 지혜 그 자체라는 뜻이다. 곧 전자로 인해 지혜의 주되신 하나님께서 그에게 가까이 하심으로 지혜가 시작된다. 또한 후자는 단순히 지식적인 것이 아닌, 하나님과의 친밀함 속에서만 가능해지며 하나님과의 교제속에 비로소 하나님의 성품과 권능을 본받고 배우고 닮고 동화되어 마침내 지혜 그 자체이신 하나님과 하나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오직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 김은철 선교사님 -

[사람이 화가 나는 이유] vs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을 지니면..

사람이 화가 나는 이유는 단지 자신이 무시당했다는 생각이 들 때만이 아니다. 미련한 자가 일을 거꾸로 할 때, 말귀를 못 알아 들을 때, 게으르고 소행이 악할 때도 마찬가지고, 스스로의 어리석음으로 일을 그르쳤을 때, 기회를 놓쳤을 때, 어떻게 해야 할 지 알면서도 막상 행할 힘이 없을 때, 남에게 속거나 빼앗겼을 때, 남의 모함을 받을 때, 스스로에게 실망했을 때도 분노가 일어난다. 하지만 첫째 그 마음이 바다같이 넓다면 모든 것이 사소한 것임을 깨닫게 되고, 둘째 보는 눈과 듣는 귀, 깨닫는 마음을 지니면 상대방을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셋째 지혜와 권능,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을 지니면, 근본적인 문제들이 제거되니 화날 일이 없어진다. 이 사실들을 각성하고 의식적으로 실천하는 자가 깨어있는 자..

하나님의 뜻?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말씀으로 돌아가라!

수년간 믿음생활을 했어도 여전히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모르겠다는 자들이 있다. 저들은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없는데 어떻게 아냐고 반문한다. 스스로 속이지 말라. 누가복음은 어린 아이라도 이해할 수 있는 책이니, 너희가 아무리 아둔한 자라도 그것을 열 번만 읽으면 그 안에서 예수님의 성품을 한 눈에 알 수 있다. 곧 예수님께서 무엇을 기뻐하시고 무엇을 슬퍼하시며 어떤 것을 칭찬하시고 어떤 것을 책망하시며, 어떤 행동이 주님을 감동케 하고 어떤 행동이 주님을 실망시키는지 알수 있다. 또한 네 이웃, 네 형제가 누구며, 저들과 어떻게 어울려 살아야 하는지, 너희를 미워하고 욕하고 버리는 자들에게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뭘 어떻게 해야 주님의 인정을 받고 무엇을 하면 눈 밖에 나는지, 뭘 해야 천국에 들어..

[변화의 대상] 변화의 대상은 성향, 곧 개성이 아니라 성품!

변화의 대상에 대해 잘 모르는 자들이 많다. 그러므로 자신이 변화되었으면서도, 혹은 변화되어 가고 있는데도 스스로 아무런 변화가 없다고 생각한다. 변화의 대상은 성향, 곧 개성이 아니라 성품이니, 각 사람의 개성은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고유의 특질로 주신 선물이니 그것을 바꿀 필요가 없다. 하나님은 오히려 각자의 성향에 맞게 적합한 일을 맡겨 주시며 성격에 따라 자유롭게 하는 것을 기뻐하신다. 그러므로 변화의 대상은 성품이니 그 성품은 본성상 타고난 것이 아닌 세상이 알지 못하는, 세상을 이기는,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세상을 초월한 그리스도의 성품이니 그것을 다른 말로 성령의 열매라 한다. -김은철 선교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