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련 2

[오해]슬픔과 고통 시련과 연단에 대해.. (예수님, 성령님 안에 있을 때 문제?)

슬픔과 고통 시련과 연단에 대해.. 그리스도안에, 성령님 안에 있다면 불평, 불만, 염려 근심, 의심 불신 열등감 우울증 자살충동, 시기 질투 원망이 있을 수 없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늘 성령님안에 거하셨는데도 때로 슬픔, 두려움, 배신감, 통분, 미움, 분노, 괴로움, 고통, 고독을 느끼셨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으로 하여금 인간의 약함, 곧 슬픔이나 고통, 수치심 등을 맛보게 하심이 천부의 뜻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성령안에 있다는 것이 아무런 어려움이 없는 상태로 오인하지 말라. 특히 불완전한 인간들의 영적 각성이나 성장에 이런 요소들이 필요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죄와 상관없이 허락(고난과 핍박, 연단에 동참)하시는 것이다. Q. 예수님은 무죄 하셨지만 죄지은 인간이 ..

하나님은 자녀들을 양육할 때 은총과 연단을 번갈아 사용하신다

삼한사온, 3일 춥고 4일 따스하다 전자는 연단과 시련, 시험의 기간이요 너에게 갈급함과 열정과 애통함, 붙들고 매달림을 훈련하는 과정이다. 또한 후자는 축복과 은총의 기간이니, 이처럼 하나님은 자녀들을 양육할 때 은총과 연단을 번갈아 사용하신다. 그러므로 불평하지 말라 토달지 말라 하나님의 깊은 뜻을 의심하지 말라. 전자가 없으면 후자가 없고 후자가 없으면 전자가 없다. 이를 자각하고 의식적으로 감사하며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는 그자가 깨어있는 자요 지혜자다 -김은철 선교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