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 7

겸손도 실력이다?

실력(힘, 지혜, 사랑)이 있으면 당당하다! 실력이 없기 때문에 허세를 부리는 것이다. 사람에게 아부하고 눈치보고 굽실거리고 비위맞추고 . . 이와 마찬가지로 겸손 또한 실력이 있는 자가 비로소 실천할 수 있다. 이는 성육신하신 예수님처럼 눈높이에 맞추어 자기를 낮추고 비우고 내려놓고 나누고 섬기는(동고동락) 것이기 때문이다. - 김은철 선교사님 -

목사, 복음전도자, 하나님의 종, 예수님의 제자가 되고자 한다면..

어떤 자는 양은 냄비에 라면 하나를 끓여도 일류 호텔에서 최고급 양식을 먹는 것보다 맛있고, 어떤 자는 신선한 최고급재료를 최고급주방기구를 사용해 만들어도 먹기가 거북하다. 이는 일머리가 있다는 뜻이니, 최소한의 필수 비법 서너 가지, 그리고 주의해야 할 점 두 세가지를 숙지하고 있으므로 단시간에 간단한 재료로도 고객의 취향에 맞는 먹음직스런 음식을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자에게는 하나님께서 특별한 은혜를 주시니 그것을 손맛이라 한다. 이와 마찬가지로 세상 만사 어떤 일이든 맡길 때는 #첫째, 그 일을 잘 아는 자(경험있고 실력있는 자), #둘째 그 일에 각별한 애정(열정+책임감)을 가진 자, #세째 침착하고 주의 깊은 자, #네째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자부심과 보람을 느끼는자, #다섯째,..

실력도 없는 자가 잔머리(불법, 부정))를 써서 어느 자리를 꿰 차면..

실력도 없는 자가 잔머리(불법, 부정))를 써서 어느 자리를 꿰 차면 바로 그 자리가 조만간 그가 파 묻힐 구덩이가 되리라. 자리에 연연해 하는자, 완장차기 좋아 하는자, 곧 허세 떠는자, 속이 허한 자, 위선자들을 멀리하라. 저들의 미련함은 절구에 넣어 공이로 찧어도 없어지지 아니하리니, 그와 함께 하는 자는 다 수치를 당하거나 심지어 패가망신 하리라. 그러므로 오히려 너희는 겸손한 자, 자신을 낮추는 자, 늘 남을 배려하는 자, 남을 먼저 생각하는 자, 자신을 비우기를 좋아 하는 자, 내려좋기를 즐기는 자, 움켜쥔 손을 편자, 곧 섬김의 도, 자기부인의 십자가 지기를 기뻐하는 자와 함께 하라 그에게 장래가 있으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겸손은] 실력과 영성이 업그레이드 될 수록 그 마음은..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빌2:6) . . 네가 더 높은 곳으로 나갈 수록, 곧 실력과 영성이 업그레이드될 수록 그 마음은 겸손, 곧 더더욱 낮은 곳에 두어야 한다. 겸손은 #첫째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이신 예수님으로부터 한 순간도 눈을 떼지 않는 것이며 #둘째 욕심을 내지 않고 한 단계 한단계 밟아 나가는 것이며 #세째 계속 더더욱 귀를 기울여 듣고 또 듣고 온전히 순복하는 것이며 #네째 받은 것이 자기것이 아님을 알고 감사와 경외심의 마음을 품는 것이며 #다섯째 반복에 반복을 거듭하여 시간이 지날수록 기초를 더욱 든든히 하..

[균형] 성령께서 이르시되...★(말씀, 은사, 인성)

균형 . . . 성령께서 이르시되, 얘야 어떤 자가 피아노를 가르친다 하자. 그런데 그가 이론만 잘 안다든지, 아니면 이와 반대로 피아노는 잘 치는데 이론을 모른다든지, 혹은 이론도 알고 실제도 잘 치는데, 무대에 서는 것을 두려워하여 실수를 반복한다면 어떻게 되겠느냐. 또한 실기는 별로인데 이론은 세계 최고라든지, 실기는 최고수준인데 이론은 별로든지, 아니면 연주는 형편없어도 이론과 실제는 마스터했다는 말은 다 잘못된 것이다. 심지어 그 자가 이 셋을 다 통달했다 해도 인성이 형편없다면 그는 기계와 다를 바 없거나 기계만도 못한 자가 아니냐. 이와 마찬가지로, 말씀은 잘 가르치는데 영적인 권능이 나타나지 않는다든지, 성령의 은사는 강하게 나타나는데 말씀은 무지하다든지, 또는 성령의 은사도 강하게 나타나..

실력이 없는 자들의 특징들

실력이 없는 자들의 특징들 + 여호와께서 꿈으로도, 우림으로도, 선지자로도 그에게 대답하지 아니하시므로(삼상28:6) _ 사람이 눈치를 보거나 잔머리를 쓰는 것, 혹은 억지를 부리거나 세를 과시하거나 허세를 부리거나 남을 깍아내리는 데는 공통된 이유가 있으니, 그것은 한 마디로 자기 분야에서 실력(힘=능력)이 없기 때문이다. 그 자가 예언자, 목사, 의사, 정치가, 법률가, 선생, 음악가, 연주가, 연기자 기타 어떤 분야의 종사자이든 마찬가지니 늘 우울, 열등감, 비교의식, 낮은 자존감 시기질투 미움 원망 불안 초조 두려움 속에 산다. 이런 자들은 자신의 태도와 행동을 통해 스스로를 드러내니, 곧 수시로 말이 바뀌고 마음도 변덕스럽고 약속을 어기며, 자기합리화 변명 남탓이 그의 일과다. 이는 한마디로 주..

분에 넘치는 자리를 탐하지 말라

분에 넘치는 자리를 탐하지 말라 . . . 노아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더라(창6:8) . . 우여곡절 끝에 어떤 자리에 앉았다 해도 그에 걸맞는 실력도 자격도 없다면, 또한 그 자리를 앉게 해준 자의 사랑과 신임을 받지 못한다면 그 자리는 바늘방석이요, 심지어 죽을 자리가 될 수 있다. 욕심을 부리지 말라 자리를 탐하지 말라 스스로 매를 자청하지 말라 화를 부르지 말라 오히려 하나님의 은혜를 입으라 자기부인의 십자가를 지고 겸손히 주님을 따르라. 때가 되면 너를 높이시리라. -김은철 선교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