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으라 2

[자기 부인] 진심으로 하나님을 찾는다고 말하려면...

너희가 자기를 위하여 의를 심고 긍휼을 거두라 지금이 곧 여호와를 찾을 때니 너희 묵은 땅을 기경(起耕)하라 마침내 여호와께서 임하사 의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리라(호 10:12) . . . . 사람이 입으로는 얼마든지 하나님을 찾을 수 있다. 하지만 진심으로 하나님을 찾는다고 말하려면 반드시 스스로 그 증거를 보여야 한다. 여기서 나오는 두 가지 의(Righteousness) 중 전자는 너 스스로 묵은 마음밭을 말씀과 기도의 십자가로 갈아 엎으며 심은 자기부인의 씨앗, 곧 심령의 가난을 자각함으로써 나오는 회심과 통회자복의 눈물로 증명된다. 이 눈물이 떨어지면 그때 비로소 하나님의 긍휼, 곧 하나님의 의(두번째 의)가 비처럼 내리니, 그 증거가 바로 예수님을 통한 보는 눈과 듣는 귀 깨닫는 마음이요,..

하나님께서 100배 천배의 결실로 보답해줄 것을 기대하며 심으라

너희 말한 대로 생각한 대로 꿈꾼 대로 바란 대로 기도한 대로 이루어 지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요 법이다. 그런데도 아직 일어나지 않는 이유는 심지 않았기 때문이다. 각자 있는것으로 드리라 옛자아의 죽음으로 자기부인의 삶으로, 눈물의 기도로, 말씀묵상의 시간으로 주님과 교제의 시간으로, 예배로, 봉사로, 금식으로 찬송으로 입술의 열매로, 혹은 물질이 없는 자는 과부의 두 랩돈으로 섬기라. 이 모든 것으로 심되 네 마음을 다 바쳐 전심으로 심으라 하나님께서 100배 천배의 결실로 보답해줄 것을 기대하며 심으라. 믿음은 바라는 것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의 증거다. 하나님은 과부의 두 랩돈을 멸시치 않으시고 꺼져 가는 등불을 끄지 않으시며 상한 갈대를 꺽지 않으시는 분이다. 겨자씨 한알 만한 것이 온갖 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