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자기를 위하여 의를 심고 긍휼을 거두라 지금이 곧 여호와를 찾을 때니 너희 묵은 땅을 기경(起耕)하라 마침내 여호와께서 임하사 의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리라(호 10:12) . . . . 사람이 입으로는 얼마든지 하나님을 찾을 수 있다. 하지만 진심으로 하나님을 찾는다고 말하려면 반드시 스스로 그 증거를 보여야 한다. 여기서 나오는 두 가지 의(Righteousness) 중 전자는 너 스스로 묵은 마음밭을 말씀과 기도의 십자가로 갈아 엎으며 심은 자기부인의 씨앗, 곧 심령의 가난을 자각함으로써 나오는 회심과 통회자복의 눈물로 증명된다. 이 눈물이 떨어지면 그때 비로소 하나님의 긍휼, 곧 하나님의 의(두번째 의)가 비처럼 내리니, 그 증거가 바로 예수님을 통한 보는 눈과 듣는 귀 깨닫는 마음이요, 이를 통한 주리고 목마름 내려놓음 비움 낮아짐 겸손 섬김, 그리고 용서, 화해, 회심, 성실함, 정직, 진실, 축복과 거룩, 평안과 안식의 기름부음이다.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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