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소 2

[점검]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이 있다. 너만 몰라?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이 있다. 바로왕은 혼자만 나라가 망한 줄 아직 모르고 있었고, 삼손은 성신이 떠난 줄 몰랐으며, 바리새인은 자신들이 죄의 종임을 알지 못했다. 회복된 사마리아 문둥이 가운데 아홉은 감사를 몰랐고, 다메섹 도상의 바울은 아직까지 자신이 주님을 핍박하고 있는 줄을 전혀 몰랐다. 예수님의 죽으심을 만류할 때 베드로는 자신이 마귀의 편에 서서 하나님의 일을 막고 있는 줄을 꿈에도 몰랐으며, 사데 교회교인들은 자신들이 영적으로 거의 죽은 자임을 몰랐고 라오디게아 교회 신자들은 자신들이 벌거벗고 눈먼 줄을, 에베소 교회 신자들은 처음 사랑을 잃어버린 줄을 알지 못했다. 다윗은 밧세바에게 마음을 빼앗겼을 때 성령을 놓쳤고, 히브리인은 가나안에 들어간 후 배가 부르므로 하나님을 발로 찼으며 유대 ..

[시험하시고 키질하시는 하나님]...양과 염소 등등을 갈라내시도다

#시험하시고 키질하시는 하나님 ㅡ 악을 자행하는자나, 악한 자를 지지 방조, 추종 아부하는 자, 악한 자의 악행을 방임하는자나 다같이 형벌을받게 된다. 하나님께서 한 집단을 시험하시기 위해 악의 공격을 허용하시기도하는데 이때 죄악이 누룩처럼 번질 때 각자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두고 보신다. 곧 평소에는 자신이 정의롭고 용감하며, 국민편에 서는 자라고 떠드나, 시험의 날에 저들 가운데 지혜로운자와 어리석은자, 용감한자와 비겁한자, 의로운자와 불의한자, 악을 미워하는 자와 방임하는자, 분별하는자와 미혹된자. 정직한자와 위선자, 눈뜬자와 맹인, 듣는자와 귀머거리, 선인과 악인, 하나님만을 바라보는자와 사람편에 서는자. 하나님을 두려워하는자와 사람을 두려워하는자, 충성된자와 배신자. 깨어있는자와 자는자 우편에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