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세계 3

길거리로 나가 사람들을 관찰해보라. [깨어 있는 자]가 몇명이나 있느냐?

길거리로 나가 사람들을 관찰해보라. 저들 중에 과연 깨어 있는 자가 몇명이나 있느냐. 거의 절대다수가 아무 생각없이 돌아다니거나 세상일로 머리속이 복잡하지않느냐. 저들은 대부분 잠든자, 죽은 자들이니, 무언가에 홀린듯 , 혹은 세상 걱정이 가득한 상태로, 다니나 잠시후 무슨 일일 생길지, 현재 마귀들이 자신을 따라 다니고 있는지도, 영적인 세계가 도대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전혀 모르고 있다. 하지만 소수의 깨어있는 자들은 길을 갈 때나, 멈출 때나 늘 말씀을 묵상하니 말씀으로 자신을 지키고, 말씀을 사랑함으로 기쁨을 얻고, 말씀으로 위안을 삼으며, 말씀으로 싸운다. 저들은 지금이라도 주님께서 다시 오실 수 있고 자신의 생명을 거두어 가실 수 있음을 알고 늘 준비하며, 주변에는 마귀들이 우는..

[항상 배후를 보라, 뒤를 생각하라]★보이지 않는 영적 세계가 있다!

항상 배후를 보라, 뒤를 생각하라. 보라. 교황의 뒤에는 보이지 않는 검은 교황이 있고 빌게이츠나 워렌 버핏 뒤에는 저들과 비교조차 되지 않는 초거부가 어둠의 베일에 가려져 있다. 앞에서 활동하는 자들, 곧 각국 대통령이나 총리 수상 등도 배후 인물들의 아바타 혹은 그림자에 불과하며 그 거물뒤에는 악령과 마귀가. 그 마귀뒤에는 사탄이 조종하고 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사람들의 배후에는 기도하는 중보의 용사들이 있고, 그 뒤에는 천사들이, 다시 그 뒤에는 성령님, 뒤의 뒤에는 예수님, 그리고 최후끝에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계시다. 아무도 하나님의 얼굴을 본 자가 없는 것처럼 사탄도 자신이 거물임을 알게 하기 위해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깨닫는 자는 겸손한 자들이니 이 사실을 자각하고 하나..

[눈] 자신이 영적인 면에서 어느 경지에 도달했는지는 자신의 시야가..

산 아래서 보는 경치와 산 중턱에서 보는 경치, 그리고 산 정상에서 내려다 부는 풍경이 사뭇 다르듯, 자신이 영적인 면에서 어느 경지에 도달했는지는 자신의 시야가 어디까지 미치느냐로 알 수 있다. 현재만 보는 근시안이 있고 과거와 미래를 아울러 보는 시공간을 초월한 눈이 있으며, 세상사를 통달한 눈이 있고, 더 나아가 보이지 않는(영의) 세계, 곧 하나님의 계획과 원대한 뜻, 곧 하나님의 손바닥안에서 피조세계의 모든 현상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한 눈에 파악하는 자가 그리스도와 연합한 자요, 나 성령과 하나된 자이니 그 자가 지혜자요 깨어 있는 자다. -김은철 선교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