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아래서 보는 경치와 산 중턱에서 보는 경치, 그리고 산 정상에서 내려다 부는 풍경이 사뭇 다르듯, 자신이 영적인 면에서 어느 경지에 도달했는지는 자신의 시야가 어디까지 미치느냐로 알 수 있다. 현재만 보는 근시안이 있고 과거와 미래를 아울러 보는 시공간을 초월한 눈이 있으며, 세상사를 통달한 눈이 있고, 더 나아가 보이지 않는(영의) 세계, 곧 하나님의 계획과 원대한 뜻, 곧 하나님의 손바닥안에서 피조세계의 모든 현상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한 눈에 파악하는 자가 그리스도와 연합한 자요, 나 성령과 하나된 자이니 그 자가 지혜자요 깨어 있는 자다.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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