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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담] 남 얘기 할 시간 없다!

남 얘기 할 시간 없다 성령님왈,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것이 수근수근 소근 소근 귓속말, 험담 중상모략, 비방, . . 하나님께서는 이런 자의 근처도 가지 아니하신다. 남과 너 자신을 비교하지도 우월의식이나 열등의식을 느끼지도 말고 오직 서로 남을 낫게 여기고 섬기고 짐을 져주고 사랑하고 감사하라. 비록 스스로 부족하고 아무것도 아닌 존재로 느껴질지도, 너희 각자가 한 사람 한 사람 하나님의 눈에는 온 우주보다 귀한 존재며, 너희 또한 각자가 삼라만상의, 우주의 중심에서 주체적으로 사유하고 판단하는 존귀한 존재니라.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히 12:14) - 김은철 선교사님 -

반대자에 대해... (댓글,sns,조롱,욕,모욕,비판,저주)

반대자에 대해 동조는 물론, 비판조차 연연해 하지말라. 반대자가 너무 많아도 문제지만 한 사람도 없는 것도 지극히 비정상적인 경우다. 왜냐하면 진리 자체이신 예수님조차 공생애 기간동안 100% 찬성은 커녕, 무수한 반대와 극렬한 저항에 직면하셨기 때문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글 아래 달리는 모든 #비판적인댓글, 조롱섞인 말들, 심지어 그것이 욕과 저주일지라도 #지워서는 안된다. 왜냐 하면 성경속 믿음의 아버지들의 갖가지 실수와 과오들은 물론,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시험하고 비웃고 욕하고 저주했던 말조차 성경 속에 정직하게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이다. 폐일언 하고 #사람을 두려워하는 자는 실족할 수 있다. 만일 그것이 진리라면 주변 모든 자들이 다 잘못되었다 해도 두려워할 것이 무엇이냐. - 김은철 선..

[언어표현] 설교할 때 욕, 욕설..

언어표현 설교할 때, 혹은 신자, 혹은 목사의 신분으로 어떤 표현을 함으로써 스스로를 저차원적인 존재로 떨어뜨리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아무리 악인이라도 그를 향해, 개 XX, 개 ㅈ ㅅ, . .같은 놈 등과 같이 세상사람들이 흔히 쓰는 욕을 똑같이 사용한다면 이는 하나님의 이름을 모독하는 행위다. 예수님께서는 바리새인들에게 회칠한 무덤, 독사의 자식, 저 여우, 회칠한 무덤, 소경, 마귀의 자녀라 하셨고 성전에서 장사하는 자들의 상을 뒤 엎기까지 하셨을 때, 격렬히 달려들어 힐문하고 대적했으나, 그렇다고 주님을 예의없고 무례한 자, 막 되먹은 자, 상스러운 자, 못 배운자 라고 비난하지는 못했다. 그 이유는 예를 들어 당시 갈릴리 지방에서 무식한 자들이 장터에서 싸울 때 쓰는 것과 동일한 표현의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