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 9

[자칭 아버지, 교주] 신부들아, 예수님께서 분명히 땅에 있는 자를 아버지라..

신부(神父 _Father)들아, 예수님께서 분명히 땅에 있는 자를 아버지라 하지 말라(마23:9), 아버지는 한 분, 곧 하나님이시라고 분명히 가르치셨는데도 너희는 여전히 자칭 아버지라 하고, 스스로를 높이며 일반 신도들과 구별하기 위해 독신을 의무화했으니, 이는 주님의 말씀을 발로 밟는 것과 같다. 또한 신부의 자격으로 독신을 강조하나, 베드로는 전도여행 때 아내와 동행했고, 바울 역시 감독의 자격에 대해 독신을 조건으로 한 적이 없었음(딤전3:2)음을 일부러 잊으려 함이로다. 너희는 겉으로 순결하고 거룩하며 구별된 삶을 사는 것 같으나, 철저히 육을 따름으로 외식하니, 그것이 너희 마음에 위선과 교만과 음란, 탐욕, 어리석음, 심지어 하나님에 대한 미움이 가득한 이유다. - 김은철 선교사님 -

마귀 악령들과 끝까지 싸워야 하는 이유

너를 속이고 빼앗고 죽여 마침내 지옥으로 끌고 가려는 마귀와 악령들은 물론, 네 안의 욕심, 탐욕, 음란, 각종 죄, 불순종, 교만, 불평 불만족 등 너로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만드는 모든 것들을 원수 대하듯 하라. 지는 자는 이기는 자의 종이 될 뿐 아니라 영원한 불못에 들어가니, 너와 네 자식을 위해 죽기를 각오하고 기도와 말씀으로 싸우라. 또한 네게 도움을 주는 모든 자들을 예수님을 섬기듯 평생 기도(prayer)로 섬기고 전심으로 감사를 표하라 그때 네안에서 나 성령의 능력이 발현, 개방, 활성화되니 능히 세상을 이길 힘과 지혜를 얻게 되리라.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김은철 선교사님-

아가페적 사랑 & 에로스적 사랑

어떤 자는 아가페적 사랑만이 진짜라고 생각하고, 에로스적 사랑은 부정적인 눈으로 본다. 아가페적 사랑이란 아무 조건 없이 좋아하고 돌보아 주며, 용서하고 베풀어주는 자기 희생적인 사랑이니 당연히 거룩하고 순결하다. 하지만 불륜, 혹은 음란이 아니라면, 곧 하나님 안에서의 정상적인 부부사이라면 아가페적 사랑뿐 아니라, 에로스적 사랑 역시 거룩하다. 곧, 이는 동전의 양면과 같으니 구별될 수 없다. 저들이 성경도 하나님도 몰라 크게 오해(마22:29)하였다. -김은철 선교사님-

자기의 마음을 제어하지 아니하는 자는

마음지킴이가 되어라 . . .자기의 마음을 제어하지 아니하는 자는 성읍이 무너지고 성벽이 없는 것 같으니라(잠25:28) _ 사람이 자신의 마음을 절제하고 통제하며 다스리지 못한다면 그 인생은 얼마나 비참한가 이는 그자가 하나님이 아닌, 마귀의 지배를 받고 있다는 뜻이요, 하나님께 자신을 온전히 의탁하지 않았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하나님께서 그 마음을 지켜주지 않으시니, #첫째 분노를 참지 못하고 시도 때도없이 발산함으로 그동안 쌓았던 것을 스스로 엎는 꼴이다. #둘째 또한 그 마음은 바람을 움키고 기름을 잡으려는 것과 같으니 자신도 자기를 어떻게 하지 못한다. #세째 그는 조석변으로 변덕을 부리며, 기뻤다 슬펐다를 반복하니 도무지 통제가 되지 않는다. #네째 한 두 번 넘어지거나, 거절을 당하면 낙심하..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골3:5) _ 인간의 내면의 우상은 자아속의 탐심을 비롯하여 선입견, 편견, 고정관념, 왜곡된 생각, 온갖 부정적 사고 등인데, 이 우상들이 낳은 애착심, 미련, 아쉬움, 교만, 불신, 어리석음, 게으름, 허세, 외식, 위선, 시기, 질투, 슬픔, 우울, 열등감, 자책감이 온갖 악귀들을 불러 모으니, 그 마음이 만신전이 된다. 이 내면의 우상을 파괴하기 전에는 성화는 일어나지 않으며, 우상파괴는 나 성령안에서 자기를 부인한 자의 온전한 의탁을 통해 일어나니, 그자가 입을 벌려 고백하고 선포 명령하며 꾸짖을 때 온갖 우상들이 성령의 검에 부서지고 쓰러지며, 성령의 방망이에 가루가 되고, 다시 성령의 불에 타 재가되..

간음하는 유부남 유부녀는...

간음하는 유부남 유부녀는 남(각각의 배우자)의 가슴에 대못박는 악독한 자니, 그 죄가 심히 크다. 믿기 전에 한 행위, 혹은 초신자 때의 죄악은 회개가 가능할 수 있으나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서도 하나님 앞에서 이런 악한 관계를 남몰래 계속을 유지하면서도 하나님께서 회개를 받아주셨다 하는 철면피들은 저들을 위해 누가 변호해 주리요 너희들은 차라리 연자맷돌을 매고 바다에 뛰어 드는 것이 나으니라. . . -김은철 선교사님-

이 음란하고 패역한 시대 배역한 인간들이 온 땅에 가득한 이때

교회가 집단적으로 하나님을 발로 차고 나라와 나라가 손을 잡고 하나님을 노골적으로 대적하며, 대중들이 하나님 무서운 줄 모르고 무신론 공산사상과 동성애와 낙태의 자유를 공개적으로 부르짖는 이 음란하고 패역한 시대 배역한 인간들이 온 땅에 가득한 이때 지금도 변함없이 창세전에 택하신 은혜입은 자녀들을 은밀히 남기시고 연단하시고 지키시고 돌보시고 끝까지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 감사 감사합니다. -김은철 선교사님-

죄, 음, 마귀의 방해와 공격에 번번히 지는 이유

오직 예수님께 촛점을 맞추라 _ 베드로가 사람을 다 내보내고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돌이켜 시체를 향하여 이르되 다비다야 일어나라 하니 그가 눈을 떠 베드로를 보고 일어나 앉는지라(행9:40) . . .너희가 죄의 유혹, 음란의 침투, 마귀의 방해와 공격에 번번히 지는 이유는 말씀이 아닌, 죄, 마귀에 촛점을 맞추었기 때문이다. 저들은 갈보리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의 손바닥안에 있는 허상과 그림자에 불과한 존재들이다. 누가 거품을 두려워 하느냐 누가 종이 호랑이를 무서워 하느냐 너는 늘 마음을 주님께 고정한 채 기도하고 저들이 생각을 통해 눈을 통해 공격하려 하면 망설이거나 두려워하거나 당황하지 말고 그 즉시 예수님의 피를 뿌리고 그 이름으로 꾸짖어 쫒아내라 네 손에 성령의 불이 있으니 그것으..

아홉마리 악령과 네 마리 악귀와 싸우라 . .

아홉마리 악령과 네 마리 악귀와 싸우라 . . 나 성령안에서 너희의 철천지 원수, 곧 자기안에 또아리를 튼 아홉마리의 악령, 곧 어리석음 게으름 완고함 불순종 악독함 이기심 탐욕 교만 음란과 네 마리의 악귀들 곧 불안 염려 두려움 의심(혹은 불신)의 적과 맞서 세상 끝날까지 필사적으로 싸우는 그자가 세상을 이기고 자아를 이기고 죄와 죽음을 이기고 주님 앞에 서리라 -김은철 선교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