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골3:5) _ 인간의 내면의 우상은 자아속의 탐심을 비롯하여 선입견, 편견, 고정관념, 왜곡된 생각, 온갖 부정적 사고 등인데, 이 우상들이 낳은 애착심, 미련, 아쉬움, 교만, 불신, 어리석음, 게으름, 허세, 외식, 위선, 시기, 질투, 슬픔, 우울, 열등감, 자책감이 온갖 악귀들을 불러 모으니, 그 마음이 만신전이 된다. 이 내면의 우상을 파괴하기 전에는 성화는 일어나지 않으며, 우상파괴는 나 성령안에서 자기를 부인한 자의 온전한 의탁을 통해 일어나니, 그자가 입을 벌려 고백하고 선포 명령하며 꾸짖을 때 온갖 우상들이 성령의 검에 부서지고 쓰러지며, 성령의 방망이에 가루가 되고, 다시 성령의 불에 타 재가되어 성령의 바람에 날려간다. 만일 이런 현상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아직 자기부인, 곧 온전한 의탁이 아닌 줄 알고, 될 때까지, 곧 하나님께서 네 의탁을 인정하실 때까지 기도에 매진하라.
-김은철 선교사님-
'◈ 구원론 > 자기부인,자아파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너는 오직 주님 한분만을 기쁘시게 해드려라 (0) | 2021.06.20 |
---|---|
★자기부인의 도에 통달하기 전에는 너희의 온갖 선한 행위가... (0) | 2021.06.18 |
성령안에서 자기부인의 의탁을 통해서만 변화가 일어난다 (0) | 2021.06.17 |
[성화] 아버지의 뜻은 너희가 전심전력 성화의 길을 완주하는 것이니 (0) | 2021.06.15 |
[자기부인] 아무 짝에도 쓸모 없는 자란 (0) | 2021.06.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