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심 8

[관계] 노엽게 한 형제와 화목하기가 견고한 성을 취하기보다 어려운즉..

노엽게 한 형제와 화목하기가 견고한 성을 취하기보다 어려운즉 이러한 다툼은 산성 문빗장 같으니라(잠18:19) . . . 팩트만 다루고 거기 다른 말을 더하지 말라. 특히 상대방의 자존심을 건드리거나 그의 인격을 모독하지 말라, 그것은 그와 평생 원수가 될 생각이 아니라면 생각없이 한 네 말 한마디로 소중한 친구, 스승을 잃을 수 있다. 그가 너를 예전처럼 대할 수는 있으나 그자의 마음은 너를 떠났으니, 그 손실을 무엇으로 보상하리요 특히 자신의 아내 자식 가까운 친구라 해서 말을 함부로 하는 자들이 있으니, 그 댓가가 혹독하리라. 너는 상대방이 이유없이 너를 미원한다 생각하나 먼저 네 행동과 태도, 마음가짐을 먼저 돌아보라. 아무리 악인이라도 아무 근거없이 너를 미워하기는 힘들기 때문이다. 이밖에 어리..

거지가 일년 365일 24시간 아무리 열심히 구걸한다 해도..

거지가 일년 365일 24시간 아무리 열심히 구걸한다 해도 결국 그 손에 돌아오는 것은 푼돈 몇푼이다. 심지어 거지 주제에 자존심까지 있다면 그는 늘 배를 골아야 할 것이다. 구걸하려면 완전히 자신을 낮추고 비우고 내려놓고 네 손을 쭉 펴라 하물며 하나님 앞에서랴 -김은철 선교사님-

[회개]는 단순 무식하게 하는 것이다

회개 . . . . 폐일언 하고 회개는 단순 무식하게 하는 것이다. 잔머리를 쓰면 오히려 매를 더 맞게 된다. 자신의 죄가 발각되면 그것이 하나님의 #은혜의기회 를 주시는줄 알고, 그 즉시 머리를 조아리며, #통회자복 하는 것만이 #살길 이다. 지도자라는 그 알량한 자존심때문에 자신의 의로움, #과거의공적을내세우며, #남의탓, #합리화, #변명, #둘러대기, 태연한척, #대범한척 아무렇지도 않은듯한 표정을 짓는다면 노여움을 더 살 뿐이다. 주변에서 그를 #두둔 하고 #변호 할수록 그의 죄는 오히려 #가중 된다. 하나님앞에서는 #타협이통하지않는다. 그냥 잘못한 것을 #이실직고 하고 뉘우치라. 유부녀를 간음하고 남편까지 공모하여 죽인 악행을 저지른 다윗조차 회개하면 살려 주시는 하나님이시다. 깨닫지 못하는 ..

[연단 & 시험] ★하나님의 은혜안으로 들어오려면..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_주여! 옳소이다마는 상 아래 개들도 아이들의 먹던 부스러기를 먹나이다_이 말을 하였으니, 돌아가라. 귀신이 네 딸에게서 나갔느니라. . . 하나님의 은혜안으로 들어오려면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의 눈에 들어야 하고, 하나님께서 마련하신 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첫째 그 시험이 인내의 연단과정일 때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지를 보시나 다수가 중간에 떨어져 나간다. #둘째 정신상태일 때는 기드온의 용사들처럼 정신자세와 준비성을 테스트하시는데 이 경우도 많은 자들이 탈락한다. #세째 아브라함처럼 가장 소중한 것을 내놓는 시험이니, 이는 내려놓는 훈련, 비우는 테스트로, 수 많은 자들이 자격을 상실한다. #네째 자존심 테스트니, 이 수로보니게 여인처럼 주님 앞에..

[영적인 수준] 맹인이거나 고정관념 선입견, [다른 영]

나는 네게 세상을 가득 채우는 금은보화와도 바꿀 수없는 진리와 지식, 지혜 통찰과 영감의 말씀을 아낌없이 부어 주었고 지금도 주고 있으며 세상 끝날까지 지속적으로 줄 것이다. 그 가치를 알고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는 자도 있고 그것을 흥미거리로 받거나 자신의 지식욕을 채우는 정도, 혹은 세상지식과 같은 수준으로 생각하는 자들도 있다. 심지어 미워하여 적대하고 이를 가는 자도 있다. 이유는 다양하니, 이는 저들이 맹인이거나 고정관념 선입견에 사로잡혀 있거나 자존심이 세거나 아직 영이 어리거나 믿음의 분량이 차지 않았거나 너와 다른 다른 차원 다른 세계 다른 영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러려니 해라 내버려 두라 돼지가 진주의 가치를 모른다고 화를 낼 이유가 있느냐. 아이가 보화를 구별하지 못한다고 슬퍼할 이유..

의를 위해 핍박 받는다고 착각하지 말라

의를 위해 핍박 받는다고 착각하지 말라 . . . .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마5:10) . .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면서도 의를 위해 핍박 받는다고 착각하는 자들이 얼마나 많으냐. 저들은 자신의 자존심이 상처를 받으면 견디지 못하고 일일이 혈기로 맞서거나 악을 쓰고 대들면서도 자신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고난을 받는다고 생각한다. 또한 인간적인 방법을 쓰거나 자신의 미련함으로 매를 자초했으면서도 그것이 주를 위해 핍박을 받는 것이라 생각하는 자들이 많으니, 저들의 어리석음은 절구에 넣고 찧어도(잠27:22)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그러므로 너희는 빛의 자녀들이라 불리우기 전에 먼저 신실한 성도가 되어라, 또한 참신자라 불리우기 전에 사람이 먼저 되어라. 지금..

[빛의 자녀] 자존심에는 두 종류가 있으니...

[빛의 자녀] 자존심에는 두 종류가 있으니, 후자, 곧 참된 자존심은 하나님으로 부터 온다. 그것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구속받은 백성으로서, 그 피로 거룩해진 의인으로서 죄와 결별하고(끊고) 더 이상 죄를 짓지 않고 죄 짓는 자리에 가지 않으며 죄인들의 일에 관여하지 않는 것을 뜻한다. 그것은 다른 말로 빛의 자녀로서 어둠의 존재인 마귀에게 휘둘려 살거나 끌려다니거나 속거나 당하거나 빼앗기지 않겠다는 바르고 정의로운 마음가짐이다. 보라.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기 때문이 아니냐.(롬6:6~7)

하나님의 아들딸, 지극히 높으신 이의 자녀들답게...

소위 세상적으로 성공한 자들, 성공이 절대 선으로 착각하고 살아가는 자들, 성공하지 못하면 견딜 수 없어 하는 자들에게는 가난하면서도 사소한 비리도 견딜 수 없어 하고 정의롭게 바르게 진실하게 옳곧게 우직하게 살아가려는 자들이 비웃음의 대상이다. 하지만 명심하라 하나님의 눈에는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제 힘으로 부와 명예, 힘과 권력을 거머 쥔 자들을 비웃으신다. 하나님을 두려워한다면 악에서 떠나라. 하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아들딸, 지극히 높으신 이의 자녀들답게 빛 가운데 걸어가는 것이다 그분의 자식으로서의 자존심을 지켜라 아버지의 이름에 먹칠하지 말라. -김은철 선교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