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주 주님이 아닌, 자신이 그 자리를 차지하여 #주인노릇을 하는 자들, 이 자들과 알면서도 따르는 추종자들은 #용서가 없으니 이런 자들을 위해 기도하지 말라. . 누군가 어떤 진리를 깨달았다 하자 그것은 자신의 힘으로 얻은 것도, 자신의 것도 아니니, 진리를 도적질하는 자는 #사함이 없다. 그러므로 자기것 인양 자기가 깨달아 알려주는 것처럼, 자기에게 와야 진리를 알 수 있고 영생도 얻을 수 있다고 말하는 자와 그자를 따르는 자들에게는 #자비가 없다. . . 한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예한바 되고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다(히6:4~6) 어리석음 이단 교주의 추종자들. . 하나님께서 직접 저들에게 경고하고 명백한 증..

믿는자와 불신자를 구별하는 방법 _ 어떤 자가 자신이 신실한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한다 하자. 그런데 어느날 그가 하는 말이 거짓으로 드러났다고 하자. 이는 그가 입으로는 신자라 하면서 마음과 행동은 신자임을 스스로 부정하는 것과 같다. 만일 그가 진심으로 하나님과 공중앞에 잘못을 시인하고 책임을 진다면 그의 죄가 용서받으려니와 계속 오리발을 내민다면 그는 스스로 믿음을 발로 밟는 자로 여기라. 각성하라. 사람앞에서 바른 말을 하든 거짓을 말하든 이는 실제로는 하나님 앞에서 그와 같이 하는 것이다. 왜냐 하면 하나님은 저들 안에 거하시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그자를 계속 지지, 추종, 방조, 묵인 동조, 협조, 찬성, 두둔하는 자들이 있다면 저들을 도적, 혹은 사기꾼의 친구로 여겨라. 어리석은 자들은 스스로 ..

하나님께서 모세를 가까이 해도 백성들로 그를 존경하는 마음을 주지 않았으니, 저들은 두 눈으로 하나님의 이적 행함을 반복하여 지속적으로 목격하고도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을 때는 늘 시험하고 대들고 공격하고 불평하고 그를 모독했다. 하지만 그것이 차라리 모세를 위해서는 다행이니 그럴 수록 모세가 하나님만을 더욱 의지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너희가 누구 누구를 추종할 때 그가 교만하여 타락하지 않도록 각별히 기도하라. 또한 그의 잘못이 드러나면 지체하지 말고 그 즉시 시정을 명하라. 하나님의 사람은 첫째도 겸손 둘째도 겸손 세째도 겸손이요, 무리는 오직 그가 하나님의 뜻대로 바로 행할 때만 지지하고 잘못된 것은 엄히 꾸짖어야 한다. 보라, 어떤 자가 사람을 우상시할 때 나타나는 증상은 그의 죄 혹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