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알 수 없다,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는 말이 있듯이 인간을 맹목적으로 믿지 말라. 정치가, 권력가, 재력가, 목사 등 소위 공인들은 너희 생각에 신뢰할 만 하여 흔들림 없이 일을 추진할 것 같으나 첫째 사탄이 저들의 약점을 쥐고 있고 있고, 둘째 저들로 하여금 사심(사욕)을 품게 함으로 그 마음이 온갖 마귀와 악령들이 서식하는 #만신전(Pantheon)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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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저들을 신뢰하기만 하고 정작 기도해주는 것을 잊는다면 조만간 너희들의 기대를 저버리는 것은 물론, 하나님까지도 배신할 수 있다. 그러니 너 자신을 위해, 그리고 저들을 위해 기도를 멈추지 말라. 너 역시도 언제든지 말씀생활과 기도를 멈추면 타락할 수 있기 때문이다. _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 (렘17:9)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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