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론/인간론

판단 정죄 및 시기 질투의 원인에 대하여..

승리자 2021. 7. 6. 14:02

판단 정죄 및 시기 질투의 원인에 대하여

성령께서 이르시되, 얘야, 사울왕도 다윗을 시기했고, 베드로도 때로는 요한과 사랑의 경쟁을 하곤 했다. 

심지어 자식들 간에도 부모의 사랑을 더 받기 위해 경쟁하지 않느냐.

하지만 주님께 촛점을 맞추는 자(히12:2)는 마음에 빛과 기쁨으로 가득하기 때문에 늘 행복하다. 

주님을 바라보지 않으면 두 가지 현상이 나타나는데 
첫째는 남의 허물이 보임으로 그를 비판하거나 판단, 정죄하게 되고,

둘째는 남의 잘난 점이 보이기 때문에 그를 시기하고 질투하며 심지어 미워하게 된다. 
이 두 가지 공통점은 마음에 번죄가 가득하니 심기가 불편하다.

하지만 다시 주님을 바라보게 되면 이 모든 것은 언제 그랬냐는 듯 사라진다. 

그러므로 항상 주님께 촛점을 맞추어라. 주님께 주목한다는 것은 말씀에 집중한다는 뜻이니, 주야로 말씀을 묵상하면 자연스럽게 악에서 떠나게 되고 시기, 질투, 미움, 슬픔, 번민 등 온갖 저주도 사라진다. 마귀가 견디지 못하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마음을 괴롭히는 악한 영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적극적으로 쫒아내라. 

예수님 이름으로 명하노라 더러운 시기, 질투, 비교, 열등감의 영아 사라져라 !! 

이렇게 너 자신(거울)을 보고 반복하여 단호히 쫒으라. 그러면 강력하게 저항하다가 결국 물러난다.

단순히 기도만 할 때가 있고, 기도로 주님께 도움을 청할 때도 있으며, 기도한 후 감사함으로 받은 줄 믿는 것도 필요하나, 때로는 마귀를 적극적으로 쫒아야 할 때도 있으니, 네 마음이 불안하거나 슬프거나 열등감이 있거나 삶이 원망스럽거나 등등 마음에 평안이 없으면 마음으로만 기도하지 말로 즉시 입을 벌려 적극적으로 마귀를 쫒으라.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실 때도 단지 마음으로만 생각하거나 마음으로 명령하신 것이 아니라 입을 여시고 빛이 있으라 라고 적극적으로 명령했을 때 비로소 권능이 현실로 나타났고(무에서 유의 창조), 주님께서도 때로 마귀를 직접 꾸짖으셨으니 너는 주님을 본받으라.

단 예수님께서도 하나님의 대적자들에게 독사의 새끼라고 적극적으로 꾸짖으셨고 세례요한도 마찬가지 였으며 바울도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생들을 혹독하게 책망하였으니, 믿음의 형제자매간에는 서로 용서하고 허물을 덮어주며 남을 함부로 비난하지 말되,

사탄의 종이 되어 하나님을 정면으로 대적하고, 우리에 뛰어들어 양들을 죽이거나 물어가려는 원수(악한 자들)에게는 사도들처럼 목숨을 걸고 맞서서 싸우라. 비판하지 말라는 것은 양들이 피를 흘리며 죽어가는데도, 혹은 네 자식들이 악인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데도 성경말씀을 오해하여 가만히 있거나, 방관하거나, 입을 다물고 있으라는 뜻이 아니지 않느냐.

지금 네 나라의 상태가 이와 같지 않느냐. 저들은 지금 너희들을 우습게 여기고 이용하려 할 뿐 아니라 하나님 두려운 줄 모르고, 심지어 만홀히 여기거나 멸시하고 있도다. 진실로 이르노니 내 말뜻을 이해하는 자들에게 주님의 한량없는 은혜가 늘 함께 하시기를 간구하노라. 오직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

히12:2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김은철 선교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