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입의 말과 내 마음의 묵상이 주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느냐(시19:1) 이제 그 방법을 알려 주리라. .그것은 한 마디로 그 내용을 단지 묵상, 혹은 암송으로 끝내지 말고 기도로 그것을 활성화 시키는 것이다. 곧, 기도란 단순히 . . 을 주세요 라는 간구 외에 하나님앞에 드리는 고백, 찬송과 너 자신을 향해, 혹은 세상 사람들을 향해 말씀을 선포, 명령하고, 그 말씀으로 축복하는 것을 포함하며, 더 나아가 마귀를 향해 예수님의 이름으로 엄히 꾸짖어 즉시 쫓아내는 것이다. 누구든지 의식적으로 이렇게 하는 자는 다 복되니 저들이 바로 주님께 칭찬받는 깨어있는 자요 지혜자다.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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