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 무시로 하는 기도와 달리 정규적으로 골방에 들어가 하는 기도는 반드시 무릎을 꿇고 손을 모은채, 혹은 두 손을 둔채 하늘을 우러러 간구하라. 할 수만 있다면 작은 소리로라도 입을 벌려 명료하게 자신의 뜻을 아뢰라. 예수님께서 무릎꿇고 기도하신 것과 마찬가지로 정말 하나님을 경외한다면, 곧 하나님의 임재의 영광이 나타난다면 아무리 친밀하다 해도 자기도 모르게 이같은 자세가 나타나는 것이다. 자신의 기도하는 태도를 관찰하고 경외심이 있는지 의식적으로 돌아보라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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