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78억 인구 가운데 문제가 없는 자들이 한 사람도 없다. 또한 각자 고민하는 바도 제각각이다. 하지만 그 내용을 세세하게 다 알 필요가 없으니, 나 성령에게 맡기기만 하면 된다. 왜냐 하면 나는 저들 한 사람 한 사람의 문제를 손바닥 보듯 훤하게 알고 있고, 그 원인과 해결책, 그것을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 방법도 다 알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너희들은 근본적으로 다 나의 자식들이 아니냐. 그러므로 기도하는 자나 기도받는 자나 다 나에게 맡기라 주님 이 문제를 해결하여 주소서 라고 기도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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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님 우리는 능력이 없사오니 주님만 의지합니다. 모든 짐을 다 내려 놓습니다. 맡겨 드립니다. 내 짐, 내 문제, 내 염려, 내죄 내 상태, 형편, 환경, 상황을 십자가 밑에 내려 놓습니다. 그동안 온전히 맡기지 못함을 용서하소서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두 손 번쩍 들고 천부여 의지옵소서, 아버지께 나왔사오니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 . 그리고 맡기기만 하지 말고 네 영에게 명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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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이름으로 명령하노라. 내 영아 깨어라! 내 영아 주님께서 얼굴빛을 비추신다. 그 빛을 받으라! 깨어나라. 자다가 깰 때가 되지 않았느냐. 명령이다 주님께서 너를 부르신다 일어나라, 일어나라. 정신을 차려.라 내 영아 소생하라. 이제 주님께서 내게 자유와 해방, 구원을 선포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령한다. 내 눈에서 비늘아 벗겨져라. 내 얼굴에서 수건아 벗겨져라. 나를 잡아 매는 저주의 끈아 끊어져라. 나를 가두던 부정적 소극적 비관적인 방의 문들아 다 활짝 열려라. 막힌 곳은 뚫려라. 하나님과의 소통을 가로막는 악한 것들아 다 제거되어라. 막힌 담아 무너져라. 예수님의 피, 피,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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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가리는 어둠의 구름아 물러가라. 내 주위에서 운행하는 금심, 염려, 걱정, 불안, 번뇌, 슬픔, 허무, 우울의 악령들아 안개처럼 사라져라. 성령의 불 불 불!!! 주님께로 향하는 시온의 대로야 드러나라! 좁은길아, 선명히 나타나라. 아버지의 빛 빛 빛!! 내 영아 네 쥔 손을 펴라 잡은 것을 놓아라 마음에 담아둔 것들을 다 쏟아내라. 내 영아, 정신 차려라. 그리스도인이 무엇이냐? 네 정체성을 찾아라. 신자란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은 자다,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서 죽은 자야, 예수님 죽으신 이유를 분명히 알라 이는 너로 다시는 죄에 종노릇 하지 못하게 함이 아니냐. 이제부터 온전히 주님만 믿고 따르게 함이 아니냐. 각성하라 다시는 세상으로 돌아가지 말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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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말씀의 채찍으로 계속하여 게으르고 나태한 네 영을 두드려 깨우라 . 오늘도 내일도 모래도 . .남을 가르치려 들기 전에 남에게 기도해주기 전에 먼저 너 자신을, 네 영과 혼과 육을 혼신의 힘을 다해 매질하고 훈육하라 마귀에게 내가 너에게 준 것들을 단 하나도 빼앗기지 말라 그것이 너도 살고 남도 사는 길이요 그것이 끝까지 쓰임받고 칭찬받는 비결이다. 내 영광아 깰지어다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시57:8) 할렐루야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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