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께서 또 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단순한 주입식 교육을 하는 초등학문 선생 정도로 여기거나, 혹은 점궤나 맞추는 저급한 영 수준으로 격하시키지 말라. 그 대신 나 성령을 초월적인 하나님의 법의 심오한 원리와 그 법의 깊은 뜻을 알려주고 너희로 직관과 통찰, 계시와 지혜로 하나님의 한없이 깊고 오묘한 뜻을 알아가게 하는 고등선생으로 여기고 존경하고 받들라. 바로 그런 자가 나의 지극한 사랑을 입으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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