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광아 깰지어다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시57:8) . . 이제부터 골방에서 기도할 때 네 손을 네 머리 위에 얹고 스스로 축복하고 너를 괴롭히는 악령을 쫒으며 네 마음을 예수님의 피로 씻고 다시 그 피, 곧 아버지의 사랑과 은총으로, 성령의 거룩한 불로 채우라. 그 방법은 기도밖에 없으니 내가 네 손을 통해 네 영혼육을 축복하리라. 네 머리를 치며 이렇게 명령하라. "내 영아 깨어라, 깨어나라. 자다가 깰 때다 일어나라 정신을 차려라. 정신차려, 주님 곧 오신다. 준비하라 준비하라 기름으로 준비하라". 그렇게 한 후 야곱이 요셉의 두 아들에게 한 것처럼 (창48:1~) 네 자녀들의 머리에 손을 얹고 하나씩 하나씩 축복해 주어라. 언제 어디를 가든 어느 곳에서든 그곳에 있는 자들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는 자들이 되어라. 단지 축복만 하지 말고 그 집안, 그 교회, 그 직장, 그 단체, 그 민족, 그 공동체, 그 나라를 쓰러뜨리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는 마귀를 쫓아내라. 내가 축복하는 입술에 내가 기름을 부으리라.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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