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결단코 저지르지 말라(삼상12:23) . . 이 명령은 비단 사무엘에게만 해당되지 않는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사람으로 부름받은 자들은 기도의 불을 꺼뜨려서는 않되니, 이는 그것으로 자신이 하나님의 사람임을, 영적으로 산 자임을 스스로 증명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마귀가 두려워 하는 것 역시 기도의 불이지, 등불, 곧 형광등이나 램프가 아니다. 기도의 불이 꺼지면 그때부터 마귀들이 기승을 부리기 시작하니, 이는 그집에 성령이 떠나갔다는 증거다. 그러므로 그곳이 가시적인 교회든, 가정이든, 직장이든, 아니면 개개인의 마음이든 어느곳에서든 기도의 불이 꺼지지 않게 하라. 주님께서 갑자기 오셨을 때 네 영이 잠든 모습을 결코 보이지 말라. 이미 다 타버리고 남은 불씨만이라도 불어서 살려내라. 그것이 네 영이 사는길이고, 네 가정이 소생하는 길이요, 네 교회와 직장과 국가가 되살아나는 유일무이한 길이다.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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