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석은 자 vs 지혜로운 자] ♥스스로 칭찬하지 말라 (잠언 27:2)

♥스스로 칭찬하지 말라 (잠언 27:2) . . .

어리석은 자들은 마음이 허하니, 저들은 자신을 드러내는 것, 곧 스스로 자신을 높이고 자랑하는 것을 좋아한다.

 

#첫째 저들은 자신의 건강 장수 부귀 힘 지혜 권력 외모 미모 키 피부색 인기 학벌 지위 인맥을 자랑하고

#둘째 어떤 자는 자기 재산 자식 아내 수입 직업 차 집 자랑에 여념이없다. 어디 이뿐이냐

#셋째 사람들은 선물 준다고 자랑하고 자신의 미래(내일 일), 과거를 자랑하는 등 일평생 틈만 나면 남에게 잘 보이기, 곧 자기자랑에 여념이 없고 심지어 이 패역하고 악한 세대는 드러내놓고 인본주의와 동성애와 종교통합 낙태와 무신론을 자랑한다.

#넷째 이는 과거도 마찬 가지니 바리새인은 상석에 앉는것 문안인사 받는 것 자신의 선행과 의, 그리고 특히 율법준수와 하나님 사랑 등을 자랑했는데 이 또한 촛점이 자기에게 맞추어져 스스로 영광을 취하려 함일 뿐이다.

#다섯째 이는 다른말로 행복한 척 부족함이 없는 척 아무 일도 없는 척 건강한 척 잘난 척 똑똑한 척 선한 척 아는 척 가진 척 배운 척 하는 것으로, 일평생 본래의 자기가 아닌, 다른 사람처럼 살아가니, 필연적으로 외식, 위선 가식적인 삶을 살아갈 수 밖에 없고 그를 통해 결국 자신을 잃어버리고 마는 것이다.

 

이와 반대로 지혜로운자는

#하나 오직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할 뿐(시20:7) 자신을 남과 비교하지 않고 남들에게 자랑하려고도 하지 않으며

#둘 오직 청지기로서의 소명 완수와 성화의 길 완주에 치중한다.

#셋 이는 자기부인의 십자가를 통해 오직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 함이요,

#넷 오히려 그리스도를 본받아 빛과 소금의 삶을 통해 하나님을 높임이니,

#다섯 그것을 통해 하나님께서 온전히 영광을 받으신다.

#다섯 그러므로 행한 대로 갚으시는(롬2:6) 하나님께서는 그자에게 사랑과 칭찬과 인정과 상급과 함께 지속적 변화와 진보, 성장과 발전이 일어나게 허락하시며

#여섯 하나님께서 오히려 사람들의 입을 통해 그자를 자랑하며 #일곱 수호천사 기도천사 등 각각의 천사들과 영적 물질적 필요한 자원을 아낌없이 부어주시니 그러므로 무릇 있는 자는 받아 넉넉하게 되되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마13:12) 하신 것이다

 

-김은철 선교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