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할 때 전제가 되는 몇 가지가 있으니,
첫째 원칙이 있으면 반드시 예외가 있다.
이는 구태여 사족을 달지 않아도 알아들어야 한다.
이 점을 망각하는 자들은 자주 오해하고 삼천포로 빠진다.
둘째 재량과 타협을 구분해야 한다. 진리와 비진리 사이에 타협은 존재할 수 없다.
하지만 재량권이란 것, 곧 융통성(유도리)이라는 것이 있으니,
이는 타협할 수 없는 부분에서 최대한 상대방의 입장을 배려해 주는 지혜다.
그러므로 양자는 모순되지 않는다.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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