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레 19:18)
추상적인 말씀은 교리, 교파, 학파를 초월하여 누구나 다 좋아하고 아무도 반대할 자가 없다. 심지어 이방종교인, 무신론자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좀더 본질적인 부분으로 들어가면 상황은 달라진다. 사랑이 어디서 오고, 본질은 무엇이며, 어떻게 사랑해야 하고, 참사랑과 거짓사랑을 어떻게 구별하고 등등 . .
그러므로 스스로 깨어있는 자는 구체적으로 명확(단순명료)하게 진리를 아는 자니, 자신의 지식을 자랑하는 자들에게는 항상 구체적, 본질적인 것을 물어보라. 저가 횡설수설하며 말을 장황하게 하거나 묵묵부답이면 그런 자를 멀리 하라. 쉼없이 자신을 과대포장하며 거짓말을 일삼는 위선자니라.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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