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거]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그 중의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 자라(마25:12) . . . 어떤 자는 이 구절을 보고 적어도 신자 가운데 절반은 들림받을(휴거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심지어 어떤 자는 믿는 자는 모두 올라간다며 아예 아무런 준비도 하지 않고 있다. 저들은 이르기를 무슨 준비를 더 하냐, 믿음으로 구원받듯이 믿음으로 휴거도 되는 것이다. 우리의 노력이나 애씀으로 휴거되는게 아니다. 언제 오시든 우리는 올라가니 그런 염려하지 말고 교회나 열심히 다니라 한다.

.

이런 자들이 맹인이요, 귀머거리요, 영적 문둥병자니, 저들의 근처도 가지 말라. 말도 섞지 말라. 왜냐 하면 저들의 주장대로 행위가 아닌 믿음으로 구원도 받고 휴거도 되나, 저들이 말하는 믿음의 개념과 하나님께서 인정하는 믿음은 전혀 다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주님 오시는 날 들림받는 자가 백명 중 단 한 명이 될 수도 있고, 저들 모두가 하나님 보시기에 참된 신자, 곧 산 믿음, 깨어 있는 믿음, 진실한 믿음의 소유자들이라면 백명 모두 다 들림받을 수도 있느니라. 그러므로 너희는 할 수만 있다면 많은 자들이 들림받게 해달라고 간절히 매달리라. 왜냐 하면 그 숫자는 기도의 양으로 결정되니, 지체를 위한 눈물의 기도가 자신은 물론, 저들까지도 변화시키기 때문이다. #천조불짜리천국비밀

 

-김은철 선교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