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할 때 주의할 점] 중언부언 하지말라 (마6:7)

#중언부언하지말라 (마6:7) . . . 기도할 때 주의할 점은 그 기도가 중언부언, 외식적, 가식적, 형식적, 외식적, 습관적, 직업적, 의무적, 강제적인 성격으로 변하지않게 하는 것이다. 기도회에서 순서에 맞추어 개인, 가족, 교회, 직장, 국가 등의 문제를 놓고 차례차례 기도할 때 이같은 외식이 많이 나타나는데, 그 이유는 자신들이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을 놓고 기도해야 하는지,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 왜 기도해야 하는지도 모르고 부르짖기 때문이다. 이는 한 마디로 나 성령을 의지하지도 인도함을 받지도 의탁하지도 않은 기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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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기도를 시작할 때마다 #의식적으로 "성령님, 기도하오니 이 시간 탄식의 영, 통회자복의 영, 은총과 간구의 영, 상하고 통회하는 심령을 부어 주사 성령님의 인도에 따라 간절히, #구체적으로,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기도, 응답받는 기도를 올려 드리게 하옵소서. 나로 중언부언, 외식적, 가식적 기도를 미워하고 멀리하게 하소서" 라고 요청하라. 폐일언하고 중언부언 하는기도, 자신을 드러 내려는 장황한 기도는 아무리 오래 해도 오히려 하나님의 노를 살 뿐이니라.

 

-김은철 선교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