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성령은 창조주 하나님이고 악령은 피조물에 불과하다. 나 성령은 거룩한 영이고 악령은 악하고 더러운 영이다. 또한 나 성령은 무소부재하고 전지전능하나 악령은 시공간의 제한을 받는다. 나 성령은 너희를 성화시켜 천국으로 인도하고 악령은 너희를 타락시켜 지옥으로 이끈다. 심지어 나 성령은 입김 한 번으로 악령을 영원히 소멸시킬 수 있다. 하지만 나 성령이 너희 안에 있는데도 너희가 악령에 유혹받아 종종 실족하고, 넘어지고, 실수하고, 거듭 죄를 짓는 이유는 너희의 내면에서 나 성령의 권능이 온전히 활성화 개방화되는 비밀을 모르거나, 알아도 시행하지 않기 때문이다. 내가 기도 방법을 다시 한 번 알려 주리니, 간구와 회개의 영을 의지해 시시로 마음을 토하여 회개하되, 이와 동시에 단순명료하게 수시로 반복하여 아래와 같이 기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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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예수님의 피로 정결케 되었고 영혼육을 온전히 의탁했으니, 나는 하나님의 자녀요, 하나님의 소유다. 그러니 너는 나와 아무런 상관이 없고, 나 또한 너와 상관할 것이 아무것도 없다. 보라. 예수님께서 갈보리 십자가 위에서 나를 위해(대신) 피 흘려 죽으시고, 부활승천하신 후, 다시 내 안에 들어와 나와 하나되어 사신다. 그러므로 죄값이 다 지불되었고, 영생을 얻었으며, 이미 성령으로 거듭났으니, 나는 의인이요, 네가 나를 고소할 명분이 하나도 없다. 너는 이천년전에 이미 완전히 패배했고 네 운명은 정해졌으니, 그것은 정해진 때에 무저갱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특별히 나는 보혈의 망또와 하나님의 전신갑주, 그리고 무적의 칼, 곧 성령의 검으로 무장했으니, 너는 내게 접근하지도, 나를 만지지도 못한다. 이제 내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너를 거부하고 저주하노라. 내가 너를 엄히 꾸짖노라. 너 더럽고 악한 영들, 곧 참소와 살인의 영, 위선과 거짓의 영, 불신과 반역의 영들아, 지금 당장 나를 떠나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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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숭배의 영, 간음, 음란, 시기, 질투, 미움, 불평, 불만의 영들아, 다가 오려는 너희에게도 성령의 불을 던지노라. 즉시 타 없어져라. 예수님의 피를 뿌리노라. 당장 녹아 없어져라. 특히 끝까지 저항하는 영들은 성령의 특대밧줄에 매여 줄줄이 무저갱으로 들어가라. 하늘의 천사들아,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용기를 내라. 힘을 내라, 물러서지 말라, 마귀들을 과감히 물리쳐라. 너희들에게 하늘의 권세를 주노라 예수님의 이름으로 마귀를 물리쳐라. 성령님을 지시대로 악령을 하나도 남김없이 몰아내라. 아버지, 오늘도 우리 모두에게 성령충만, 곧, 백전백승, 돌파, 승리, 용기의 영을 한량 없이 부으시고, 우리 안에서 성령의 권능과 하나님의 영광이 온전히 활성화, 개방화되어 아버지의 영광이 온 땅에 드러나게 하시오니 감사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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