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탁하는 기도문] ★나 성령이 기도방법을 알려 주리라

어떤 자가 정말 간절히 자신을 의탁하는 기도를 하기를 원한다면 나 성령이 기도방법을 알려 주리라. 너는 이같이 기도하라. 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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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저는 아무런 자격도 없고 아무것도 알지 못하며 어떤 것도 할 수 없으나 주님의 말씀을 믿고 의지하여 제 전부(영혼육)를 맡기오니, 저를 변화시켜 주옵소서. #첫째 제 눈을 맡겨 드리오니 눈에 할례를 행하사 저 자신을 보고, 하나님을 보고, 어둠의 세력을 선명히 보게 하소서. 특별히 하나님 아버지의 영광을 보게 하옵소서. #둘째 제 힘으로는 반복하여 짓는 제 모든 죄를 구체적으로, 진실하게, 다 고백하고 회개할 수도 없사오니 당신께 이 문제도 온전히 맡깁니다. 순간마다 회개의 영을 부어주사 주님 만나는 그날까지 늘 바른 회개가 나오게 하시고, 통회자복의 영, 은총과 간구의 영을 부어주사 눈을 감는 그날까지 미처 고백하지 못한, 혹은 제 안의 숨은 죄, 깨닫지 못한 죄까지도 완전히 처리하여 주옵소서.#네째 제 손을 온전히 맡겨 드립니다. 저는 스스로 죄와 싸워 이길 수 없사오니 제 손에 성령의 검을 쥐어 주시고 승리의 영, 정복의 영으로 함께 하사 백전백승하게 하소서.초자연적인 권능의 영, 병고치는 능력으로 함께 하사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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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째 저의 혀를 맡겨 드립니다. 제 입술에 재갈을 먹여 주사 혀로 범죄치 않게 하시고 오직 아버지의 영광만을 드러내게 하소서. #여섯째 제 귀를 맡겨 드립니다. 하나님의 소리와 악령의 소리를 구별하게 하소서. 저는 분별력이 없사오니 분별의 영을 보내사 미혹의 영을 쫒아 주옵소서.#일곱째 제 마음을 맡겨 드립니다. 바다같이 넓고 깊은 마음을 허락하시고 제 마음안의 겨자씨보다 못한 믿음을 태산보다 큰 믿음 반석같은 믿음 정금같은 믿음으로 변화시켜 주소서. #여덟째 제 발걸음을 온전히 맡겨 드립니다. 동행의 영으로 함께하사 설사 일곱번 넘어지더라도 여덟번째 일어나게 하사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성화의 길을 완주하게 하옵소서 #아홉째 마지막으로 제 몸을 온전히 맡겨드립니다. 제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게 하옵소서 (롬12:1) #열번째 나와 내 가족의 생사와 운명, 미래를 온전히 맡겨드리오니 사나 죽으나 아버지의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을 거룩하신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김은철 선교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