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의 옷깃까지 내림 같고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령하셨나니 곧,영생이로다(시13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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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가 있고, 작사가가 있으며, 그 노래를 연주할 반주자(오케스트라)와 노래하는 싱어(합창단), 그리고 전체를 하나로 묶는 지휘자가 있음으로 음악을 통해 완전한 천국의 기쁨과 감동을 전할 수 있다. 이런 상태가 연합(Union)이다. 지체들이 각자의 재능을 살리되, 유기적으로 긴밀히 결합하여 전체가 통일된 #하나(One)로 아버지께 영광을 돌릴 수 있다면, 그때 하나님의 온전한 거룩함과 영광의 임재가 드러나느니라. 이 전체를 묶는 보이지 않는 끈이 사랑과 겸손(섬김)의 띠(골3:12~17, 벧전5:5~7))니, 이 끈으로 허리를 동이고 일심으로 주님을 섬기라. 주님의 강림하심이 가까우니라.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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