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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한 교회] 어떤 교회에 강도들이 목사와 장로의 탈을 쓰고..

승리자 2021. 7. 20. 15:55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불릴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내 집을 강도의 소굴로 만들어버렸다”(막 11:17) _ 어떤 교회에 강도들이 목사와 장로의 탈을 쓰고 그곳을 차지해 버렸다면(저들은 나 성령을 내몰고 자신이 주인, 곧 가짜 성령의 일꾼이 되어 교회를 마음대로 하고 있다.-독재, 양착취, 위선, 거짓, 도적질, 은폐, 배임, 간음, 악에 침묵, 동성애, 종교통합, 낙태, 사회주의 지지, 독재정권에 아부)) 이는 하나님께서 그곳을 치시겠다는 징조니, 깨어 있는 자들은 지체없이 그 곳에서 빠져 나오라. 교회건물은 그림자에 불과할 뿐, 실체는 참된 그리스도인들의 공동체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그 안에는 악한 자들과 어리석은 추종자들 몇명만 남을 것이요, 하나님께서 곧 바로 재앙을 보내시리니, 내부 기둥이 순식간에 무너져 그 안에 있던 자들이 다 깔려 죽을 것이다. 만일 인간적인 정에 이끌려 그 안에 계속 남아 있다면 저들이 너희를 우습게 알고 하나님의 이름을 팔아 악을 마음대로 자행할 것이요, 강도들이 너희를 노예삼으리니, 결국 그곳이 강도의 소굴이요 마귀의 집이 되어 다 죽게 될 것이다. 오늘 날의 적지 않은 교회의 상황이 이와 같으니 눈과 귀가 막힌 저들을 위해 누가 간절히 기도해줄꼬 . ..

 

-김은철 선교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