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자가 사랑하는 연인이든 애인이든 친구든 동료든 동역자든 아니면 아내나 자식이나 형제 친지든 그 마음을 붙잡으려는 모든 노력은 대단히 피곤한 일이며, 결국 허사로 돌아가고 말 것이다. 왜냐 하면 마음은 바람과 같은 것이며 저들의 마음은 스스로의 맹세나 다짐과는 달리 조석지변으로 변하기 때문이다 너 조차 네 마음을 알지 못하고 그 마음을 지키거나 굳게 하지 못하지 않느냐, 그 대신 하나님의 마음을 사로잡으라 이는 간단하니 네 마음을 아버지께 온전히 드려라 오직 이 한 가지로 너는 모든 것을 얻으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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