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의지 _ 이 세상에 태어나면 단계별로 눈 앞에 연속적으로 두 갈래의 길이 나타나는데 첫째는 창조주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는 자와 부정하는자가 가는 길이 나타나고, 전자를 택하면 둘째 다시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 원하는 자와 자기 마음대로 살고자 하는 자의 길이, 또 다시 전자의 길로 들어서면 세째 예수님을 영접하는 자와 거부하는 자의 길이, 연이어 전자를 택하면 네째 하나님께 일생을 온전히 의탁하는 자와 양다리를 걸치는 자의 길이 나온다. 의탁한다는 뜻은 자기를 부인한다는 의미요, 영혼육을 하나님께 온전히 맡긴다는 뜻이니, 바로 그 때부터 보는 눈과 듣는 귀와 깨닫는 마음이 본격적으로 활성화되어 성화의 길을 당당하게 걸어가게 된다. 이때부터 그자는 더 이상 뒤를 돌아보지도, 중간에서 멈추지도, 멈출 수도 없으니, 나 성령에 매인바 되고 말씀에 사로잡힌 자 되었기 때문이다. 스스로 성령의 포로된 자, 스스로 나 성령앞에 항복한자는 복되다. 그가 반드시 천국으로 들어가리라. 보라, 나 성령은 어떻게든 너희가 모든 단계에서 전자를 택하도록 인도하니, 너를 위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기도할 뿐 아니라 곧 네게 필요한 사람도 보내주고, 환경으로 몰아가기도 하고, 때로는 매를 들고 훈계도 하나, 네가 직접적으로 명확히 거부의 의사를 밝힌다면 거기서 나 성령이 너희를 설득하는 단계는 끝난다. 하지만 특별히 누군가 너를 위해 간절한 믿음의 기도를 멈추지 않는 자가 있다면 나 역시도 포기할 수 없으니,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눅17:20) . .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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