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흘리신 피 한방울의 무게는 온 우주의 무게보다 무겁다. . .보라, 지상최고의 거부가 그의 전 재산과 가족 심지어 자신의 목숨까지 내놓는다 해도 자신의 사랑하는 아들 하나를 천국에 들여보낼 수 없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그 무거운 온 인류의 죄짐을 지고 갈보리 언덕을 오르시고 자신의 고귀한 희생으로 우주의 별보다 많은 죄값을 다 치르셨으니 누구든지 주님께로 나와 그 입을 벌려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주님을 마음에 영접하기만 하면, 그 즉시 죄와 사망의 사슬에서 놓이고 마귀의 감옥에서 해방되니 그 마음에 자유와 천국과 영생과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삼라만상 모든 피조물 가운데 가장 높은 지위를 얻게 된다. 그는 영생을 얻기 위해 자신의 전재산을 내놓거나, 속세를 떠나 죽음을 초월하는 혹독한 수련과정을 겪을 필요가 없으니, 시시로 마음을 토하고 자신의 영혼육을 주님께 의탁하라. 그러면 그때부터 천국에 들어가는 그 순간까지 나 성령이 그와 함께 하여 그를 돌보고 먹이고 입히고 양육하고 훈육하며 눈동자같이 지키고 보호하기 때문이다.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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